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 실시한 전국 331개 4년제 및 전문대학의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최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 전국 331개 대학 중 34개의 대학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충북 지역에서 최우수대학으로는 우리 학교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대학별로 ▲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최우수, 우수, 보통, 개선요망 4등급으로 이뤄졌다.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입학과 관련된 ▲선발 영역 6점 만점에서 5.2점으로 우수, 학습기자재구비 및 학습지원 등을 평가하는 ▲교수·학습 영역 44점 만점에서 43.5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시설·설비 영역 50점 만점에서 46.42점으로 최우수로 평가되었다. 총점 100점 만점에서 95.17점을 얻어 최우수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2008년 평가와 비교해 평가결과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학교 장애지원센터에서는 2001년부터 편의시설 및 교육지원을 위한 많은 준비를 해왔다. 장애우 주차구역, 장애우 화장실, 승강기, 경사로 등을 구비해뒀으며 장애학생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한 멘토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취업향상을 위한 기술 자격증반 및 학원수강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해외연수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을 위한 교내 편의시설 가이드’와 ‘장애학생을 위한 충북대학교 캠퍼스 안내도’를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장애학생 복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반신 마비를 앓고 있는 전주영(도시공학과·11)은 “우리 학교에서 진행 중인 해외연수 등의 프로그램은 다른 학교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만족한다”며 “교수님들의 학생들을 배려한 수업방식과 도우미들의 친절로 큰 불편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장애지원센터 오윤심 씨는 “우리 학교 장애지원센터에서는 장애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는 장애학생들의 취업향상을 위해 재학 중 능력향상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학교에는 총 90여 명의 장애학생이 재학 중이며 비장애인 학생들의 도우미 활동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장애학생들의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학생들의 도우미 신청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