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한 교수법 워크숍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영어 강의법’이 법학전문대학원 첨단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많은 교수가 강연에 참여해 영어 강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강의는 ‘전공지식의 전달’, ‘기본적인 영어 학습 능력 향상’,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이라는 3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에 대한 노하우관련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직접 실행해 본 사례를 제시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제시된 노하우 중 첫 번째는 요점정리에 관한 것이었는데,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요점정리는 수업 전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지난 시간의 수업에 대한 요점만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특히 단원 요점정리의 경우에는 수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두 번째는 e-learning의 활발한 활용을 위해 전체적인 e-contents 제작의 질을 향상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실제 학생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세 번째로 학습동아리는 영어강의에 도움을 주고 시험을 대비했을때 효과적이며 네 번째로 팀 발표의 경우 발표조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나 역할분담과 채점조의 집중력 향상에 대한 방법 및 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요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피드백은 학기 중 두 번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강연을 맡은 화학과 유태수 교수는 “교수들 사이에서도 영어 강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강의에 대한 참석률이 높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교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생들에게도 “영어강의는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이 많은데 미리 관련 강의를 수강해서 영어 공부를 한 뒤, 꼭 수강해서 듣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날 강의에 참여한 기계공학부 김용연 교수는 “강의에서 소개한 방법 중에 일부는 이전에도 시도한 경험이 있어 완벽한 개선방안이라고하기에는 부족했다. 하지만 실제 사례를 제시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강연에 대한 소견을 나타냈다.
류도연 기자 tjdwls9933@cbnu.ac.kr








류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