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우리 학교에서 ‘성격유형별 학습능력관리 방법’에 대한 학습법 특강이 열렸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는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해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우리 학교 교직부 조정자 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본은 지적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DISC 행동유형 검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DISC 행동유형이란 한 인간의 행동 유형을 구성하는 4개의 핵심요소인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을 말한다.
학습법 향상 전략으로는 중요한 정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며 학습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가 언제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기억술이나 복습하기와 같은 습관만 바꿔도 기억력을 높일 수 있으며 복습을 통해 점차 감소하는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가장 효과적인 기억방법은 4회 주기복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간관리와 집중력 향상, 기억력 관리가 종합적으로 형성되야 제대로 된 학습이 이루어진다고 역설했다. 그중 집중력 향상에 대해 조 박사는 “집중이 안되는 이유와 그 해결책을 찾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해야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말하며 “공부하는 동안 잡념이 떠올라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는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그중 숙면은 창의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해 집중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강의에 참석한 남보옥(안전공학과·08) 학생은 “나의 성격유형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나의 성격특징과 전공을 살려 적성에 맞는 진로를 정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최용현(수학과·12) 학생은 “학습법에 대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강의 시간이 부족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지 못한 게 아쉬웠다”는 말을 전했다.
오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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