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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민
‘던지고 피하고 받고’ 총여학생회배 피구대회 열려
제 852 호    발행일 : 2012.10.08 


Give 美 총여학생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우리 학교 여학생들 대상으로 총여학생회배 피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평소 스포츠 대회에 참여할 기회가 부족했던 여학생들로 하여금  체력 증진 및 결속력을 도모하고자 실시됐으며 14개 학과 224명의 여학생들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같은 학과 16명의 여학생들이 한 팀으로 출전해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만, 체육학과의 경우에는 4명을 뺀 12명이 한 팀으로 출전해 대회의 공정성을 유지했다. 또한 총여학생회는 시상으로 상위 3개 팀들에게 50만 원, 30만 원, 1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차등 지급했다.
치열한 예선전 끝에 산림학과, 식품공학과, 체육학과, 토목공학과가 준결승전에 올랐고 이들 중 식품공학과와 체육학과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다음날, 결승전은 5판 3승제로 진행됐으며 두 팀의 접전 끝에 3대 2로 체육학과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식품공학과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3위는 3, 4위전에서 이긴 산림학과가 차지했다.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체육학과의 염지혜(체육학과·09) 대표 학생은 “사실 우승하려고 출전한 것이 아닌데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이러한 여학생들을 위한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지혜(정치외교학과·12) 학생은 “예선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멋진 승부를 펼쳤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다같이 모여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유진 총여학생회장은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대회를 잘 마쳐 다행이다”며 “학생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이 보기 좋았고 이번 대회의 목적들이 다 이뤄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승민 기자 goanywhere@cbnu.ac.kr

나동환    2012-10-24 20:01:00  
제목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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