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육상 1600m 계주종목의 메달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체육학과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우리 학교 체육학과는 8개 종목에 37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
특히 효자 종목인 레슬링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최재민(체육학과·10) 학생은 그레꼬로만형 50kg급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전국체전 2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또한 최 학생은 런던올림픽 이후 새롭게 구성된 레슬링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23일 태릉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
더불어 백성복(체육학과·10) 학생은 자유형 50kg급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태희(체육학과·10) 학생과 이대희(체육학과·11) 학생 또한 각각 그레꼬로만형 120kg급, 84kg급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 종목에서도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최낙원(체유학과·10) 학생은 400m 허들 종목에 출전해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장동근(체육학과·12) 학생도 4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육상 1600m 계주 팀은 주축선수가 부상을 당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전을 펼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레슬링의 최재민 학생은 “체중감량을 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박종진 교수님과 최명 코치님의 격려와 도움으로 해낼 수 있었다”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육상의 최낙원 학생은 “큰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게 돼 뿌듯하고 그동안 믿고 격려해준 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승민기자 goanywhere@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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