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1일 개신문화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우리 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주최한 ‘프레젠테이션 스킬 공개특강’이 진행했다. 이 특강은 ‘스마트 워크 시대의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이라는 주제 아래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파워포인트를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김지훈 강사는 프레젠테이션 전문 강사, 파워포인트 카페의 운영자와 더불어 파워포인트를 대행으로 만들어 주는 기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김 강사는 파워포인트를 잘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조건 효과만 주는 것이 아닌 ‘기획’과 ‘진정성’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강연에서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자료를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제공해 강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 기승전결식의 구조보다 결과를 먼저 제시하는 방법이 집중을 더 끌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래프를 사용할 때 딱딱한 막대그래프 대신 그래프 내용에 맞는 그림으로 수치를 제시하며 사진을 다양하게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세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더불어 다양한 예시 영상과 직접 만들어서 사용했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집중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활용하지 못하는 파워포인트 내의 메뉴 사용방법과 조직도를 만들 때 유익하게 사용하는 ‘스마트 아트’기능에 대한 설명으로 강연을 끝마쳤다.
강연을 참여한 노정윤(사회학과·11) 학생은 “강의가 긴 시간 동안 이뤄졌지만 재밌게 강연해주셔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며 “일반적으로 자주 실수하고 복잡하다고 여겼던 기술을 주로 강연에 다뤄 더 유익했다”고 전했다. 또 강연을 펼쳤던 김지훈 강사는 “카페를 운영하다보면 대학생들이 올린 자료를 보게 되는데 파워포인트를 힘들게 작업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안타까운 점이 많았다”며 “이렇게 특강을 통해 정보도 제공해 좋았고 특히 충북대 학생들은 참여도가 높아 더 재밌고 즐겁게 강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도연 기자 tjdwls9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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