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물학과 학생 임원들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측으로부터 기부 증서를 받았다.
자연과학대학의 미생물학과 학생들이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뜻깊은 선행을 펼쳤다.
지난해 미생물학과 학생회 임원들은 단순한 학과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나아가 대외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학과 내 헌혈증 기부 동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미생물학과의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이윽고 300매 이상의 헌혈증이 모이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8일, 미생물학과 학생회 임원들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직접 찾아가 300매를 기부하고 기증 증서를 받았다.
기부하고 남은 헌혈증은 학과 내 학생들이 필요할 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회가 관리할 예정이다.
장성복(미생물학과·06) 학회장은 “기부한 헌혈증이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런 헌혈증 기부 동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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