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우리 학교는 98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리 학교 사범대학은 매년 70~8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 중앙일보의 전국 42개 사범대학 평가에서 6위를 거둔 바 있으며 재작년에는 수학교육과가 2년 연속 전국 최다합격자를 배출해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이처럼 매년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사범 대학의 다양한 대비 프로그램들을 꼽을 수 있다. 사범대학은 학교 본부의 지원을 받아 수험생들로 하여금 교육학 및 전공 과목, 논술, 면접, 수업 실기 특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년 합격한 선배들의 생생한 노하우 전수 특강이 열리며 나아가 실전감각을 키우기 위해 학과별로 모의임용시험과 모의면접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양영환(국어교육과·07) 학생은 “교수님들의 훌륭한 맞춤 수업과 학교에서 제공하는 특강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교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선화(영어교육과·09) 학생은 “공부하는 동안 힘든 적도 많았지만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재영 사범대학 부학장은 “4년 동안 공돌인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사립학교 합격자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아 앞으로 합격자 인원은 더 올라갈 것이다”고 밝혔다.
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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