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우리 학교가 PSM 산학연관협의회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돌입했다.
‘PSM’이란 ‘Professional Science Master’의 약자로 과학비즈니스의 융합 촉진에 대비해 의생명과학 지식과 경영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학경영인재를 양성하는 정보 사업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우리 학교와 홍익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며 우리 학교는 충북 지역의 바이오산업 특징을 살려 의생명과학산업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 사업을 담당하는 우리 학교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에서는 의생명정보 및 생체공학·질병관리·바이오의약학 및 생명공학 등 3개의 전공심화로 나누어 교육하고 있다. 또한 방학 때마다 산업 현장에 가서 실습을 하며, 일반 대학원과는 달리 45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입학생 전원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며 PSM 사업을 진행하는 국가들과 연계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인턴십 기회 및 여비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의생명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 학교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 손호선 공학박사는 “수업을 시작한 지 몇 주 되지 않았지만, 교육 프로그램의 질이 훌륭하고 신입생들의 의지 역시 강해 우리 학교의 PSM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생명과학 관련 분야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초기단계라 학생들의 지원이 적어 아쉽다.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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