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산림학과 신원섭 교수가 지난 18일 제30대 산림청장에 임명됐다. 특히 이번 임명은 우리대학 개교 이래 첫 차관급 인사가 배출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산림청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으로, 산림의 보호ㆍ육성, 산림 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임산물의 이용 및 개발, 산림 경영 연구 등의 업무를 하는 국가기관이다.
신 교수는 우리 학교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부터 농과대학 산림과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해왔다. 이외에도 한국산림휴양학회 회장, 산림치유포럼 부회장, 한국임학회 이사와 편집위원장을 맡는 등 각종 임산 관련 단체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산림치유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실적을 거두었다.
신 교수는 "어깨가 무겁지만, 충북대 출신으로는 첫 차관이라는 점이 매우 뜻깊다. 충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 산림행정이 국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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