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3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약정 체결로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특화된 취업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해 실전형 인재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번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우리 학교를 비롯하여 남서울대, 성결대, 우송대 등 전국 6개 대학과 대우정보시스템 등 30여 개 소프트웨어기업과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하여 우리 학교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최대 25명을 모집하여, 약 5개월간 650시간의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졸업예정자들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검증한 우수 회원사의 취업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JAVA, 앱 등의 전공 분야에 대한 교육과정 ▲팀 기반의 프로젝트 학습 및 작품 개발 ▲개인 적성 및 인성 함양을 위한 리더쉽 세미나 및 활동 ▲취업 연계를 위한 자료 작성법 및 정보 제공이 있다. 프로그램은 일일 7시간 주 5일 전일제로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겸한 멘토형 수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초 기술, 심화 기술, 프로젝트 수행 등 단계적 교육과 인성, 자신감, 팀 활동 능력 배양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적 역량뿐 아니라 인성 역량과 사회적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지난 달 8일 청년취업아카데미 설명회를 가졌고, 현재 참여 학생을 모집 중이다. 이후 6월 중 참여 학생 선발과 선발자 워크샵을 진행하여, 7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학생은 15학점을 취득하게 되는 일반선택 과목 ‘실무프로젝트’를 수강함으로서 학점도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소프트웨어학과 이상호 교수는 “지난해 이수자들도 프로그램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이번 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학과에 소홀했던 학생들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됐던 ‘2012년 청년아카데미사업’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최종 이수자 21명 중 취업 대상자는 17명이었으며, 그중 14명이 취업하여 약 82%의 취업률을 보였다.
이승현 기자
AidenLee@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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