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우리 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지원하는 ‘2012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의 건축(시공)·일반기계·토목(설계)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기업체 현직 부서장 등이 대학에서 배워야 할 핵심 직무역량과 필수 교과목 등을 직접 분석하여 제시하고, 이를 통해 대학의 교육과정이 산업계 요구에 일치하는 정도와 교육성과를 평가한다. 평가는 대학정보공시자료, 졸업생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대학제출자료를 바탕으로 산학연계 교육인프라,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 교육 및 기술개발 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해 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평가는 현대자동차·대우건설·삼성중공업 등 총 35개 기업이 참여하여 기계공학과·자동차공학과·조선해양공학과 등 기계산업 관련전공 및 건축공학과·토목공학과 등 건설 산업 관련 전공이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41개 대학 103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 건축(시공) 분야 8개, 일반기계 분야 12개, 자동차 분야 6개, 조선 분야 3개, 토목(설계) 분야 9개 대학이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 학교는 건축(시공) 분야 종합 결과에서, 일반기계·토목(설계) 분야 산학연계 교육 인프라 부문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그간 우리학교가 시행했던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의 성과로 분석된다.
이번 최우수대학 선정에 대하여 건축공학과 김태희 조교는 “이번에 최우수 대학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하지만 이번 평가는 산업계 하나의 관점에서 받은 평가라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금의 성과를 더욱 분발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승현 기자








이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