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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은
우선희 교수, 세계메밀학회 학회장으로 선출
제 866 호    발행일 : 2013.09.16 
중국·인도의 후보자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13대 학회장으로 선출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유럽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메밀학회 학술대회에서 우리 학교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가 제13대 세계메밀학회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세계메밀학회는 메밀의 재배생산, 유전 육종(농작물이나 가축을 개량하여 종전의 것보다 실용 가치가 더 높은 새로운 품종을 육성, 증식, 보급하는 농업 기술), 식품영양 및 가공, 의약 생리활성화 등 관련 분야의 응용 연구 활동을 증진할 목적으로 세워졌다. 현재 세계메밀학회는 슬로베니아.중국.일본.미국 등 24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제분업체들이 속해 있다.
  우 교수는 제6회 세계메밀학회에서 ‘메밀’을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한 후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펼치며 12회까지 꾸준히 세계메밀학회에 참석했다. 또한 세계메밀학회에서 상담위원, 잡지 편집위원, 초청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인도의 다른 후보자들을 제치고 학회장으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우 교수는 “영예로운 자리에 오른 만큼 2016년 세계메밀학회를 한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라며 “학회장 임기기간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밀이 세계인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기쁨의 뜻을 전했다.
  우 교수는 2016년 8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3년간 학회장직을 맡게 된다.


최영은 기자 
choyouneu@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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