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한국연구재단이 소셜 미디어 분석업체인 트리움과 공동으로 진행한 국내 대학 교수 연구능력 분석에서 우리 학교 교수들이 전국 대학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학, 교육학, 행정학 등 일부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의 연구능력과 높은 영향력이 입증됐다.
이번 분석은 2004년부터 10년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7개 인문사회분야(경제학·행정학·사회학·정치외교학·교육학·한국어문학·역사학)의 논문 13만 1589건과 참고문헌 250만 7629건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논문의 직접 인용 건수와 간접 인용 사례를 모두 확인해 해당 논문이 학계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평가했다.
여기서 영향력 지수가 가장 높은 연구자를 7개 분야별로 100명씩 선정해 합산한 결과 경제학 분야에서 부산대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교수들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과시했다.
또 아동복지학과 김영희 교수는 차별화된 학문영역을 개척한 뛰어난 연구력과 영향력을 인정받아 ‘교육학 분야 학자’ 전체 6위에 올랐다.
행정학과 최영출 교수도 최근 10년간 행정학 분야에서 한국연구재단 연구사업시스템 입력 기준 총 11억 7천만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비를 가장 많이 받은 학자’ 1위에 올라 왕성한 연구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승현 기자
AidenLee@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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