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CBNU 휘트니스 센터' 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GX(Group eXercise) 프로그램 무료강습이 이뤄졌다. GX프로그램은 그룹 단위로 시간을 배정해 이용자의 선택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일 센터가 개관한 이후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유연성과 자세교정에 도움을 주는 요가, 근력운동과 근육운동을 요가와 같이 즐길 수 있는 필라테스, 방송댄스와 에어로빅댄스를 함께 배워나가는 다이어트 댄스 수업이 개설돼 있다.
휘트니스 센터 박고은 매니저는 “학생들의 참여도와 참여 가능시간을 고려해 수업과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 요가 수업에 참여한 정은지(경영학부·13) 학생은 “사설 헬스 클럽에 비해 비용이 절반 이상으로 저렴하고 시간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요가 수업에 참여하면서 몸의 선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교직원 김혜진 씨는 “가격이 저렴한 점과 더불어 쾌적한 시설과 함께 전문적인 강사분께 배운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교직원이라서 일이 6시에 끝나 기존 수업 시간에 촉박했지만 이번 달에는 시간이 조정된다는 점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번 달 GX프로그램은 지난달과 비교해 등록학생 수가 2배 더 많아진 만큼 더욱 다양한 시간대에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아침시간·점심시간과 함께 저녁 6시 30분부터 50분 단위로 3시간이 정해져 있다. 학생들의 참여가 많았던 시간대 위주로 편성돼 학생들이 공강시간에 GX프로그램과 더불어 휘트니스 센터를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박 매니저는 “무료 강습에 대한 홍보가 적은 편이었는데도 많은 학생들이 무료강습에 참여했고, 실제로 프로그램에 많이 만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덧붙여 그는 “센터 데스크와 SNS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학생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니 많은 학생들이 휘트니스 센터와 GX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GX프로그램 요가 강사 김정민 씨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결석도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요가가 처음 일주일은 힘들 수 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몸의 변화와 함께 스트레스가 없어짐을 느낄 수 있으니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준덕 기자 wnsejr94@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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