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 녹색안전도시 만들기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우리 학교 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청록이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2013 청주시 녹색안전도시 만들기 콘테스트’는 청주시 녹색수도추진단과 녹색청주협의회가 주최하고 녹색기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청주시에서 후원했다. 이 행사는 청주시민의 참여를 통해 청주시 곳곳의 시민 생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찾아내고,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안전하고 행복한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기사, 동영상, 포스터, 사진, PPT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제안된 공모작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본선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구성됐다. 심사는 우리 학교 행정학과 이재은 교수와 안전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효과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심사했다.
대학생과 아파트 관리소장, 구청 직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한 본선 진출 10개 팀은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에게 노출돼 있는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찾아내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우리 학교 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청록이’ 팀은 대학생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청주시 도로교통 문제’를 주제로 선정했다. 차선불법진입과 불법주차, 신호등 체계 등에 대해 조사한 후 UCC와 Prezi 형식으로 작품을 제출해 대상을 수상했다. ‘청록이’ 팀의 팀장 류혜성(행정학과.09) 학생은 “콘테스트를 준비할 때와 달리 본선 심사과정에서 많이 긴장을 해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기반위원회는 콘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시민참여형 안전개선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주시에 녹색정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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