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제22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해서 우리 학교 법과대학 이수진(법학부卒.05) 학생과 용주원(법학부卒.06) 학생이 합격했다. 특히 이수진 학생은 전체 수석의 영광을 안았다.
공인노무사 시험은 노동관계법령 및 노무관리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상의 노동관계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자율적인 인사노무관리의 합리적 개선을 이끄는 전문 인력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도입된 시험이다. 이 시험은 일 년에 한 번 객관식형, 논문형, 면접으로 총 3차에 걸쳐 시행되며, 과목으로는 노동법, 민법, 영어 등이 있다. 지난해 시험에는 총 2,916명이 응시해 2차 시험까지 252명이 합격했다. 작년에는 우리 학교 출신의 합격자가 없었지만 올해는 2명이 합격한 쾌거를 이뤘다.
이에 수석 합격한 이수진 학생은 “졸업 후 노무법인에서 일하다가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돼 시험을 준비했다”며 “처음 응시한 시험이었기 때문에 전체 수석 점수를 받았다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으며 나만의 공부 방식으로 계속해 나가는 것이 합격의 비결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용주원 학생은 “총 3년에 걸쳐 시험을 봤는데 독학으로 공부해 절실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공부 하는 사람과 비교해 스스로 경쟁의식을 가지며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최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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