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충북고추산학협력단이 지난달 15일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13년 지역 전략작목 산학협력단의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우리 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과 충북농업기술원이 주축이 돼 수행하고 있는 충북고추산학협력단은 충북지역 고추의 선진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립한 지 7년이 지난 충북고추산학협력단은 2011년과 2012년에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에는 종합평가 결과 전국 55개 협력단 중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지역 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전략작목의 현장컨설팅, 현장 애로기술 해결, 부가가치 향상기술 연구과제 등을 수행함으로써 전략작목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 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은 135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도 농업기술원 사업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략작목 생산에서 유통과 수출까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충북고추산학협력단 단장인 우리 학교 식물의학과 김흥태 교수는 “충북 협력단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충북지역의 고추산업 발전을 위해 왕성한 연구 및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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