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신문방송사 충북대신문 The Chungbuk Times 교육방송국
전체기사종합취업대학사회광장사람특집문화동영상뉴스포토&만평학술현상공모전문학
최종편집 : 2026.10.19 월 17:57
종합
종합 섹션
확대축소프린트
 이청
국내 최초로 개발된 한국어판 ‘암 의사소통 측정도구’
제 880 호    발행일 : 2014.09.02 

  지난달 30일 우리 학교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 연구팀이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 설문도구의 한국어판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암 의사소통 측정도구는 미국의 로라 시미노프 교수(템플대학교)가 개발한 도구로 서로 짝지어진 문항을 암 환자와 가족보호자에게 각각 설문한 것이다. 이는 환자와 가족 간의 차이를 점수화해 의사소통의 원활함을 도와주고 질병에 대한 서로의 인식을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알릴 수 있다.
  박 교수 연구팀이 전국 암환자와 가족 보호자 990쌍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에 따르면 환자와 가족 간 응답 일치도가 전반적으로 낮아 암 치료 결정이나 의사소통과정에서 상당한 불일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어판 암 의사소통 측정도구를 이용한 설문결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정신종양학지(psyco-oncology)>에 발표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박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암 진료 환경에서는 의료진이 일상적인 진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 간에 암 치료에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는 가족을 찾아내 도와주기 쉽지 않다”며 “국제적으로 설문도구가 타당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의사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와 가족들을 돕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청 기자

echung77@cbnu.ac.kr

목록보기
최근기사
두 학기 연속 예산 ‘0%’ 교지편집위원회,...
대의원 선출 방식 바꾼 총학생회칙 개정안, ...
도서관 사물함 운영 총학생회로 이관, 신청·...
충북대·교통대 통합 협상 중단, 인사평가·학...
심리학과 학생들, ‘심리 상담 공통업무화’ ...
종합 More
두 학기 연속 예산 ‘0%’ 교지편집위원회, 심의 절차·...
대의원 선출 방식 바꾼 총학생회칙 개정안, 지금 단계는 ...
도서관 사물함 운영 총학생회로 이관, 신청·배정 방식에 ...
충북대·교통대 통합 협상 중단, 인사평가·학위증 표기 ...
심리학과 학생들, ‘심리 상담 공통업무화’ 반대 시국선...
초정행궁 워킹액터로 만난 조선
학생들의 선의 노린 포교 수법, 개인정보 제공은 신중히
<양심의 빈자리> 학내 공용공간, 잘 사용하고 있는가?
고물가 시대, 학교 주변에서 찾은 가성비 밥집
학생생활관 체력단련실 기구 유지·보수 요구 많아
전체기사 종합
취업
대학
사회
광장
사람
특집
문화
동영상뉴스
포토&만평
학술
현상공모전
문학
동영상뉴스
수습기자모집
PDF자료실
지난호보기
신문사 소개 기사제보 독자참여 개인정보 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28644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1,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발행인 : 직무대리 유재수 | 주간 : 이장원 | 부주간 : 신꽃비)

행정실 : 043-261-2934    충북대신문 : 043-261-2936    The Chungbuk Times : 043-261-2935    교육방송국 : 043-261-2953

Copyright ⓒ 2008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