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국립대 최초로 인공지능 및 로봇특성화 학과인 ‘지능로봇공학과’를 신설한다. 이번 결정은 우리 학교 전자정보대가 SW중심 대학사업을 준비하면서 지난해부터 논의한 결과이다. 지능로봇학과 황영배(현 전자공학부) 교수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적으로 매우 높아지고 있어, 인공지능과 로봇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지능로봇공학과를 신설하게 됐다”라며 “관련 산업 분야 취업은 물론 기술을 겸비한 창업인을 양성해 미래의 지능형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학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능로봇공학과의 정원은 42명으로 오는 9월에 예정된 2021학년도 수시전형부터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지능로봇공학과는 산업체 경력이 풍부한 교수진과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3만 평)를 비롯한 국내 최고 수준의 실험 실습 시설을 확보한 상태이며, 앞으로 ▲미래 자동차 ▲사물 인터넷 ▲스마트 팩토리▲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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