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1일부터 우리 학교는 학내 구성원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열람실 이용과 도서 대출에 한해 도서관 부분 개관을 시행했다. 이는 제52대 ‘도약’ 총학생회의 요청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른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그리고 일부 교과목 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결정된 사항이다.
하지만, 대학 구성원인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은 제한되고, 졸업생의 경우에는 졸업 후 2년까지만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 출입 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발열 상태를 확인하고,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도서관 운영 방식이 변경되면 절차를 거쳐 안내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우리 학교 도서관 임솔지 사서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서 도서관 운영이 부분적으로 시행돼 이용자의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 바란다”라고 전하며 “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출입을 금하며 도서관 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서관 열람실 운영은 중앙도서관 신관만 운영하고 운영 시간은 평일 13시부터 18시까지이지만, 발행 당일부터는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좌석은 비말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건너뛰기 좌석제’로 운영 중이다. 또한, 중앙도서관의 자료실 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완료한 후 정해진 시간인 ▲10시~11시 ▲12시~13시 ▲15시~17시 중에 중앙도서관 신관 정문에서 도서 수령이 가능하며, 신청 도서를 2일 안에 미수령할 시 자동으로 신청이 취소된다. 반면 ▲의학도서관(E7-2) ▲법학도서관(N2) ▲과학기술도서관(S1-7)은 평일 09시~18시까지 코로나19 이전처럼 자료실을 운영하며 직접 방문 후 대출할 수 있다.
조혜경 기자
jhg102700@cbnu.ac.kr








조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