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 시설과는 지난 7월 1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대운동장 시설 보수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올해부터 시행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에 따라 교육부 장관이 운용하는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이로 인해 대운동장은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사용이 제한된다.
이번 보수공사는 ▲대운동장 ▲운동장 본부석 ▲기타 체육시설로 구분해 진행하는데 대운동장은 ▲축구장 인조 잔디 교체 ▲육상 트랙 탄성포장 교체 ▲인라인 트랙과 농구 코트 표면 도색 및 코팅 ▲운동장 조명시설 교체가 이뤄진다. 운동장 본부석은 ▲관람석 및 화장실 노후 환경 개선 ▲내.외부 도색 공사 등이 진행되고, 기타 체육시설은 ▲관람석 스탠드 보수 및 세척 ▲배수로 보수 ▲안전 난간 도색 ▲출입문 교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우리 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개신대동제’가 오는 25~26일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 개신대동제의 본무대와 여러 부스 운영이 대운동장에서 이뤄졌는데 올해는 대운동장을 이용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김종현(생물학과·19) 위원장은 “축제를 기획하는 단계부터 이미 대운동장 보수공사로 운동장 사용이 불가함을 알고 있었다. 본무대는 업체와 협의를 통해 대운동장이 아닌 다른 장소로 정할 계획인데 현재까지는 이전 소규모 축제와 비슷한 위치(정문 앞 잔디밭)에 배치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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