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신문방송사 충북대신문 The Chungbuk Times 교육방송국
전체기사종합취업대학사회광장사람특집문화동영상뉴스포토&만평학술현상공모전문학
최종편집 : 2026.09.07 월 19:58
대학
대학 섹션
확대축소프린트
 남지수 & 이승현
2013 개신 훼스티발
제 867 호    발행일 : 2013.10.07 


  신입생에게는 설레는 처음이자 재학생에게는 즐거운 기다림인 우리 학교 축제시즌이 돌아왔다. 이번 축제는 개교 62주년을 기념해 <개신 훼스티발>이란 이름으로, ‘응답하라 3057’ 총학생회의 기획아래 지금까지 따로 진행됐던 단과대학 축제와 동아리 축제, 총학생회 축제를 함께 묶어 1.2부로 일주일 동안 진행됐다.
  축제 1부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각 단과대학별로 특색을 살려 가요제와 댄스제 등으로 꾸며졌으며, 2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각종 프로그램과 생활관생회 주최의 생활관 축제가 열렸다. 이때 신학생회관과 중앙도서관 주변에는 테마존과 함께 다양한 행사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의 즐길거리를 더했다. 중어중문학과는 중국인 유학생과 총학생회 유학생 복지국과 연계해 양꼬치와 토마토계란볶음을 판매하는 부스를 열었으며, 홍보대사 ‘해울’에서는 충북대학교 어플을 홍보하는 부스를 열어 학생들과 게임을 통해 경품을 나눴다.
  축제 2부의 첫날 오전에는 추억의 도시락 나눔 행사가 열렸고, 밤에는 개신광장에서 복고풍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클럽파티’가 열렸다. 둘째날에는 교수·학생 합창단 공연과 학과별 서바이벌 대회가 열렸고, 축제 개막식과 함께 ‘복고의 신’이라는 코너에서 총학생회가 청과 홍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개막식의 끝은 초대가수로 ‘DJ DOC’가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셋째날에는 복불복 마라톤 대회, 복고의 짝 이벤트가 열렸고 롤드컵 결승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형 브루마블 결승전은 국제경영학과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게임에 참가했던 유효정(소프트웨어학과·13) 학생은 “축제에 한 번 참여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SNS에 모집광고가 있어 신청할 수 있었다”며 “내가 직접 말이 돼 게임판을 움직이는 것이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오후 8시부터는 폐막식과 함께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CBNU 스타킹’ 대회가 열렸다. 대회 중간에는 초대가수로 ‘더 크로스’가 나와 ‘사랑하니까’, ‘당신을 위하여’, ‘Don't cry’ 등을 열창했다. ‘CBNU 스타킹’ 1등은 김동영(환경생명화학과·13)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축제 마지막에 ‘응답하라 3057’ 총학생회가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가수추첨제’가 시행돼 눈길을 끌었다. 가수추첨제에서 1위를 차지한 ‘리쌍’이 초대가수로 출현해 학생들과의 약속이 실현된 것이다. 이 날 대운동장에는 ‘리쌍’을 보기 위해 우리 학교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상당수 참여해 총학생회는 펜스를 빌려 바리케이트를 치고 학생들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힘썼다. ‘리쌍’은 <겸손은 힘들어>를 시작으로 <개리와 기리>, <TV를 껐네>, <발레리노>, <광대>, <우리 지금 만나> 총 6곡을 열창했고, 이를 끝으로 2013 <개신 훼스티발>은 막을 내렸다.
  한편, ‘학과별 서바이벌 대항전’과 ‘복고의 짝’ 등 일부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도가 낮아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겼었다. 이에 대해 이번 축제의 축제준비위원장을 맡은 총학생회 복지부국장 박효진(식품영양학과·11) 학생은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학생은 많았지만 학교에서 공결문을 허락하지 않아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축제의 목표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축제를 제대로 즐기자는 것이었는데 수업시간과 겹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총학생회의 이름과 특색에 맞춰 복고풍으로 진행한 이번 축제에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있었는데 많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뿌듯했고, 한편으로는 가장 중요한 행사를 마쳤다는 점에서 시원섭섭하다”며 “역대 축제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줬고, 축제에 만족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남지수 기자 jeesoo0722@cbnu.ac.kr
이승현 기자 AidenLee@cbnu.ac.kr


 

목록보기
최근기사
D등급에서 9월 투표까지, 충북대·교통대 통...
학생들의 선의 노린 포교 수법, 개인정보 제...
<양심의 빈자리> 학내 공용공간, 잘 사용하...
고물가 시대, 학교 주변에서 찾은 가성비 밥...
원청교섭 나선 정부기관, 노란봉투법 현실은....
대학 More
D등급에서 9월 투표까지, 충북대·교통대 통합은 어디로
기술경쟁의 시대, 대학 특허는...?
현실 반영 못 하는 <선거시행세칙>, 학생 자치 신뢰 무...
통합안 부결, 총장 사퇴, 재 찬반투표... 우리 학교의 ...
끊임없는 논란 속 제58대 총학생회에 ‘PRO’ 선본 당선
생성형 AI, 대학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2025 개신대동제 B:LAST, 우리의 열정이 마지막까지...
충북대-교통대 통합, 지금의 진행 상황은?
충북대 김치찌개 4대천왕 - 우리가 사랑하는 김치찌개 맛...
우리 학교, 학생을 위한 2025년 예산 편성
전체기사 종합
취업
대학
사회
광장
사람
특집
문화
동영상뉴스
포토&만평
학술
현상공모전
문학
동영상뉴스
수습기자모집
PDF자료실
지난호보기
신문사 소개 기사제보 독자참여 개인정보 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28644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1,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발행인 : 직무대리 유재수 | 주간 : 이장원 | 부주간 : 신꽃비)

행정실 : 043-261-2934    충북대신문 : 043-261-2936    The Chungbuk Times : 043-261-2935    교육방송국 : 043-261-2953

Copyright ⓒ 2008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