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이 달려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과 영감을 얻기 위해 놀고 싶은 순간,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순간, 우리에겐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직접 찾아다니거나 인터넷을 사용해 일일이 알아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젠 핸드폰을 꺼내 애플리케이션 하나만 켜면 손쉽게 필요한 공간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숙박카테고리, 다양한 가격대, 모든 지역, 내국인이나 외국인 모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모텔을 비롯한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중소형 숙박시설의 정보를 찾아 빠르게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 좋은 숙박 문화를 선도하는 ‘야놀자’를 만나보자.
기존 숙박시설의 이미지 탈피
2005년 3월에 설립돼 1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야놀자는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해 충청, 대구, 전라, 부산지사를 두고 있다. 충청지사는 2015년 1월 1일에 설립돼 현재 인력과 사무공간을 확장하며 발전하는 단계에 있다. 야놀자는 숙박문화에 필요한 정보와 경영마케팅으로 양질의 숙박과 관광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비전을 가진 야놀자는 ‘러브모텔’이라는 퇴폐적인 이미지를 가졌던 기존의 숙박시설을 파티룸처럼 그 공간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의 이미지로 탈바꿈시키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안전, 청결, 편리,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테리어를 통해 감동까지 책임지는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좋은 숙박의 문을 연 야놀자는 국내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나를 위한 삶’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로 20대 층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은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라는 야놀자의 브랜드 미션 전달과 함께 ‘3만 원 무한 쿠폰 이벤트’로 강력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했다.
이러한 야놀자의 노력은 성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기준 야놀자 주요 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는 800만 명, 누적 다운로드 수는 2,000만을 넘어섰으며, 야놀자 호텔과 모텔 및 해외 민박 예약 가능 제휴점의 수는 1만 7,100곳으로 국내 제휴점 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기준 6년 연속 성장기업, 1년 연속 고용 상승 기업, 2년 연속 자본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2017 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실적을 거두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좋은 숙박을 만들기 위한 노력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라는 브랜드 미션을 바탕으로 좋은 숙박을 제공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야놀자는 온라인 숙박 서비스뿐만 아니라 ▲야놀자 숙박 프랜차이즈 ▲숙박 B2B 서비스 ▲MRO와 통신 및 운영 플랫폼 ▲놀이문화 콘텐츠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숙박 서비스로는 야놀자, 야왈바, 야놀자 펜션, 호텔나우를 운영한다.
먼저 온라인 서비스 야놀자는 국내 최다 숙박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우리나라 대표 종합 숙박 앱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사용자 주변 숙박시설을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숙소는 물론 캐스트를 통해 국내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맛집, 이동수단 등에 대한 연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야왈바는 중국인 자유 여행객을 위한 국내 최초 숙박 예약서비스로 방한 중국인들에게 국내 우수 숙소를 소개하는 야놀자의 중국어 버전 PC, 모바일 웹사이트이다. 야놀자 펜션과 호텔나우는 각각 펜션과 호텔의 빈 객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숙박 예약 플랫폼으로 최저가를 확인해 비교할 수 있다.
숙박 예약 플랫폼뿐만 아니라 야놀자는 숙박 프랜차이즈 사업도 하고 있다. 야놀자는 국내 최초의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로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127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HOTEL YAJA(호텔 야자)’와 ‘HOTEL YAM(호텔 얌)’이라는 합리적인 실속형 숙박에서 ‘H AVENUE’라는 프리미엄 신축 관광호텔까지 특화된 브랜드로 숙박 문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HOTEL YAJA(호텔 야자)는 연인들의 데이트 공간을 넘어 2030 세대의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야놀자는 숙박업의 변화에 발맞춰 IoT와 MRO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oT(Internet of Things)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객실을 파악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는 숙박업소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인건비 등 운영비용을 최대 30%까지 낮출 수 있다. MRO는 Maintenance(유지), Repair(보수), Operation(운영)의 약자로 기업에서 제품 생산과 직접 관련된 원자재를 제외한 소모 자재를 이르는 용어이다. 야놀자는 1년 간 3,149개의 객실과 229만 8,770명의 투숙객을 연구.분석해, 객실 용품 브랜드인 ‘좋은숙박연구소’를 만들어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한다. 칫솔, 치약, 세안제 등 작은 비품뿐만 아니라 호텔급 침구도 최저가로 제공한다. ‘좋은숙박연구소’의 제품은 야놀자 숙박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숙박 업체에도 판매돼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나아가 야놀자는 여행, 데이트, 연애 등 2030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행 관련 콘텐츠는 물론 패션과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휴 콘텐츠를 확보해 이용자 수를 늘리고 있다. 또한 야놀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국내 다양한 숙소와 맛집, 놀이 관련 정보를 재밌고 보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에서 일한다는 것
야놀자는 ‘놀 수 있게’라는 기업의 브랜드 미션처럼 다양한 직원 복지와 혜택이 마련돼 있다. 직원들이 일하는 것 이외에 따로 배우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인터넷 강의료와 책값을 모두 지원해준다. 또한, 노는 수요일 일명, ‘놀 수’라는 날이 직원들에게 한 달에 한 번 제공된다. 야놀자 충청지사의 전략지원팀 유덕형 팀장은 “놀 수는 말 그대로 노는 수요일인데, 이날은 직원들이 모두 모여 영화를 보거나 볼링을 친다”며 “자유롭게 즐기며 직원 간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전했다. 또 생일인 직원에게는 생일 축하 상여금을 지급하고, 오전에 출근해 다른 직원들이 준비한 소소한 파티를 즐긴 후 조기 퇴근하게 한다. 이외에도 건강검진 지원과 명절.상여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복지와 인센티브 혜택이 갖춰져 있다.
행복을 현실로 만드는 인재
야놀자 충청지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상시 채용을 통해 직원을 충원하고 있다. 채용 전형은 별도의 시험 없이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면접을 통과했다면 짧은 인턴과정을 통해 회사에 대한 기초적인 것들을 익히고 적응해 정직원이 된다.
야놀자는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 모두가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그 날을 추구한다. 유덕형 팀장은 “팀워크, 책임감, 성실함 등 모든 기업에서 요구하는 공통적인 인재상이 있지만, ‘야놀자인’이라면 노는 문화를 개척해 행복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다양성과 창의성, 존중의 3가지 키워드를 가장 중요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숙박과 IT라는 산업 자체에 몰두할 수 있고, 빠른 학습역량을 갖추고 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끈기와 열정을 갖춘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minjung3898@cbnu.ac.kr








김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