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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26일, 3일간 열린 총장기 학과대항 축구대회에서 경영학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호하는 경영학부 학생들의 모습. 사진=이은희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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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많은 가족들이 완연한 봄날을 만끽하러 우리학교 교정을 찾았다. 사진 속 한 주민이 자신의 아들에게 ‘잉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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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신문이 창간 56주년을 맞았습니다. 지금의 충북대신문을 있게 한 원동력은 끊임없는 격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관심입니다. 앞으로도 충북대를 대표하는 눈과 귀가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하며, 늘 발전하는 대학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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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스마트러닝 시스템 시연행사 참석차 우리학교에 방문한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장애학생들과 함께 캠퍼스를 거닐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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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을 맞아 졸업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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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중문 길바닥에 붙어있는 포스터가 비를 맞아 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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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은하수 식당 앞 주차금지 구역에 불법주차한 차량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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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의대 앞 가로수길을 형형색색 물들인 단풍이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섰음을 알려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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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전국체전에서 충청북도 영동군청 소속 문정기 선수(23)가 지난 10일 남자 일반부 장애물 달리기 3000m 경기 결승점을 불과 30여 미터 앞두고 넘어졌다.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한 문 선수는 고개를 떨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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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기숙사 입소가 이뤄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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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은 이미 넘겨졌습니다.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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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최선을 다한 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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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청소하는 사람 따로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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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쌀쌀한 날씨에도 벚꽃이 만개하여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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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올라갈 나무라고 포기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이처럼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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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농업생명환경대학의 학생들이 트랙터를 선두로 해오름식을 알리는 길놀이를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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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의 싱그러움과 새내기들의 발랄함이 캠퍼스 안에 가득 퍼져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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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꿈은 달라도
그 꿈을 향해 일방통행 하는 건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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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종편집 : 2024.06.03 월 1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