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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진
<충북IN> 충대생이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방법
제 969 호    발행일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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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만큼이나 느닷없이 가까워진 중간고사. 개강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중간고사를 무사히 마쳤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이번 중간고사를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준비했을까? 이번 <충북IN>에서는 6명의 학생을 만나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민채(공업화학과·22)   "본격적으로 전공을 배우는 2학년부터는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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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입학했을 때는 대학 시험이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서 걱정했었는데, 한 학기를 마치고 보니 감이 많이 잡힌 것 같아요. 제가 주로 수강하는 교양 과목은 서술형보다 객관식이 많이 나와서 헷갈리지 않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자연 이공계 기초과학 분야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데, ‘일반 물리학 및 실험’과 ‘일반 화학 및 실험’은 이론을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미적분학’ 같은 수학 과목은 미리미리 준비하려고 노력했어요. 다행히 틈틈이 공부해둔 터라 시험 기간에는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학기 초에 다짐했던 것만큼 많이 준비하진 못한 것 같아 걱정이에요. 본격적으로 전공을 배우는 2학년부터는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어요. 동아리방에서 선배들이 전공을 공부하는 게 멋있어 보였거든요(웃음). 그래서 한편으로는 중간고사가 기대돼요.


문상원(지능로봇공학과·22)   "이번 학기는 공부 방법과 방향을 보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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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학기에 시험을 보고 나서 느끼고 깨달은 점이 많아요. 그래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이번 학기는 공부 방법과 방향을 보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주요 전공으로는 C언어 같은 프로그래밍 과목이 있고, 교양은 ‘일반 물리학 및 실험’, ‘일반 화학 및 실험’, ‘미적분학’ 등이 있는데요. 우선 프로그래밍 과목은 기본 이론 지식을 이해하고 실제 코딩 연습을 반복하는 데 집중해요. 교양은 우선 개념과 이론의 원리를 이해한 후 많은 문제를 풀며 실력을 높이고 복습하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도 막상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개강하고 나니 이런저런 자리도 많았고, 과제도 많았어요. 그래서 다음 시험을 준비할 때는 공부 시간을 고정적으로 정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신경원(사회교육과·21)   " 역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시험 기간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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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개강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시험 기간이라는 게 잘 믿어지지 않아요(웃음). 지난 학기보다 학점을 여유 있게 신청해서 과목 수의 부담이 적어진 게 다행인 것 같아요. 그래서 수업 자료를 여러 번 읽어보고 시험을 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제가 재학 중인 사회교육과는 배우는 학문이 다양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분배하는 게 중요해요. 전 다음 학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공과목은 필기나 요약을 꼭 해두는데, 이걸 여러 번 보면서 복습할 계획입니다. 서술형 문제에 대비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는 문장 형식으로 쓰면서 정리해보기도 해요.
  매번 준비하면서 느끼지만, 역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시험 기간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인 것 같아요. 이번 시험은 계획보다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아서 시험이 끝나면 기말고사까지 꾸준히 공부하기에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오현지(국어국문학과·18)   "마지막 시험만큼은 남들보다 잘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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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학년이라서 별다른 감흥은 없지만, 졸업은 해야 하니 준비는 열심히 하려고요(웃음). 1·2학년 때에 비해 수강하는 학점이 줄어든 만큼, 듣고 있는 수업에 집중해서 강의내용을 세세하게 살피며 공부할 계획입니다. 1학년 과목을 재수강하고 있는데, 확실히 들었던 과목이라서 그런지 공부 방법을 정하기가 수월한 것 같아요. 교수님께서 시험 문제를 모두 전공 책에서만 출제하시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그 과목은 전공 교재를 여러 번 보는 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2.3학년 과목을 수강하면서 배운 내용이기도 해서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수강하고 있어요.
  사실 전 시험보다 졸업논문이 더 걱정이에요.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시험에도 익숙해지기도 했고요. 그래도 졸업이 코 앞이다 보니 ‘이것도 이제 몇 번 안 남았구나’ 싶어서 마지막 시험만큼은 남들보다 잘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민혁(경영학과·21)   "2학년 2학기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쌓아놓은 성적이 무너지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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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학기는 오랜만에 찾아온 대면 축제를 포함해 여러 행사가 많아서 중간고사가 평소보다 빨리 찾아온 느낌이에요. 그래도 2학년 2학기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쌓아놓은 성적이 무너지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저는 전공만 수강하고 있는데, 경영은 전공 공부 방법이 2가지로 나뉘어요. 마케팅이나 인사조직 같은 경우는 이론 위주이다 보니 줄글로 적힌 내용을 이해하는 식이고요. 회계나 재무 같은 경우는 실제로 계산도 하고, 측정된 정보들을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목이라 문제 풀이를 익히며 준비해야 해요. 그래서 평소에는 회계나 재무를 공부하다가 시험 기간에 이론 위주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편이에요. 
  문제 풀이 과목은 평소에 해두지 않으면 양이 많아져서 힘들거든요. 다음에도 그런 과목은 미리미리 공부해서 과목에 알맞은 방법으로 시험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박시현(농업경제학과·17)   "시간 분배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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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복학해 오랜만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해서 기분은 좋지만 바빠지니 슬슬 좋은 기분도 사라지네요. 기존에 학점관리를 잘해오던 터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많아 공부에 모든 걸 투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시간 분배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어요. 전공 중 ‘농산물 무역론’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암기보다는 사고력을 요구하기에 학문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흐름을 파악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농촌관광경영론’이라는 과목은 암기 위주의 과목이라 반복 학습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최소 4회 독은 하고 시험을 치려고요.
  뒤늦게 준비하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예전부터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공부를 시작했었는데, 사실 이번에는 전공 공부 말고도 할 일이 많다 보니 시간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꾸준히 복습을 해와서 다행이네요. 중간고사의 성적이 어떻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잘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박예진 기자
1230yejin@chung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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