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현(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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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동 보수 불가 기사에서 충남대와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는 내용으로 우리 학교의 이미지가 실추될까 염려됩니다. 학교에 대한 호소나 대안 제시로서 문제 해결에 참고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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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에서 내년부터 시행될 입학사정관제에 대하여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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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사람’에서 화가를 취재한 만큼 그의 작품 세계를 알릴 수 있는 그림을 작게 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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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유독 개정된 수칙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숙사 규정에 대한 토론을 통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관리자 간에 절충안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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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에서 봄을 즐길만한 곳을 소개하고 함께 실린 사진이 봄 분위기가 물씬 풍겨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진 2번과 3번이 번호가 잘못 매겨짐에 따라 열심히 소개해 놓은 아래의 글도 순서가 바뀌어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