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현(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수료)
 
3면
  특집면을 통해 우리 대학 신문의 여러 기사와 코너들의 존폐라든지 역사를 알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4면
  ‘사람과 사람’과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미있었고, 덕분에 기자님들의 여러 에피소드와 수고스러운 점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5면
  지면에서 이름만 접하다가 신문사 기자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배들의 충고와 격려를 잘 받아들여 앞으로 좋은 신문을 만드는데 한 걸음 더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6면
  대학생들의 정치 참여율을 높일 방안을 좀 더 강력히 어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과 같은 개인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국민의 권리를 이행할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면
  기숙사 관련 기사와 같이 사전 공지가 미흡하여 문제가 되는 일이 요즘 적잖게 실립니다. 우리 학교 신문이 항상 여러 단체의 공지사항 전달과 홍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