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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사의 발전방향
제 818 호    발행일 : 2010.05.17 
신문방송사 주간 김일수 교수


 
 

  언론은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의 통로이다.  언론은 사회 구성원들 간의 의견을 연결해주고, 정확한 사실 전달을 통해서 민주적이고 개방적이며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해야 한다. 또한 언론은 스스로가 언론의 자율규칙에 따라서 엄정한 게이트키퍼(gate keeper)가 되어 독자들에게 가능한 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들을 제공해야 한다.
  대학에서의 언론 또한 그러할 것이다. 대학 언론은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 전달을 위한 소통의 통로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대학 언론은 위기를 맞고 있다. 그 이유로 첫째 급속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다양한 수용자의 입맛을 맞춰주지 못하고, 그 결과 독자로부터의 외면 받게 되었다. 앞으로 신문방송사는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학내구성원 및 지역사회에 더욱 접근하려고 한다. 종합언론미디어사이트 개설, 실시간 온라인 기사 작성, 인터넷 방송, 트위터, IPTV 등을 통해 다양하고 빠른 정보 전달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둘째는 우리 신문방송사는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면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정보를 요구하는 독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맞춰주고 있지 못하고 있다. 독자들은 새로운 미디어 매체를 이용하여 신문보다 더 빠르고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이에 신문방송사는 상시 교육기관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새로운 미디어 매체에 대한 교육은 물론 지역 언론 기관과의 지속적인 유대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대학 언론이 되고자 한다. 또한 언론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자 정신이나 의식, 전문적인 취재, 보도, 편집 등의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앞으로 충북대학교 신문방송사는 우리 학교 학내 구성원들의 소통의 통로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실천을 기울일 것이다. 기존의 방식에 얽매여 있지 않고 변화와 발전을 통해 대학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내어 지방거점국립대학의 위상을 높일 것을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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