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2016년 통계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의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거나, 일시적으로 한국에 머물다 간 이들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통계는 우리나라가 이미 ‘다문화사회’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다문화 이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정착...

개신동정

2018년 충북지역금연지원사업 협의체’ 출범, 하계 글로벌리서치 프로그램 운영, ‘2018 대학창업유망팀 300’ 최다 선정

새롭게 조성된 광장 명칭 ‘개신문화광장’으로 확정

새롭게 조성된 교육연구정보센터 주변 광장(이하 광장)의 명칭이 공모를 통해 ‘개신문화광장’으로 확정됐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명칭 공모는 총 30일 간의 명칭 공모기간을 거쳐 응모된 명칭 중 3개를 선정해 2주간 학내 구성원의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후 최종 명칭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산가족 상봉

우리 학교 봉사장학생 선발방식 개선

우리 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봉사장학생 선발방식을 개선했다. 학생과는 지난달 1일 ‘2018년도 2학기 봉사장학생 선발 안내’를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제까지의 봉사장학생 선발은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한 후 결과를 학생과로 통보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봉사장학생에 관심이 있어도 정보를 ...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개신누리’ 전면 개통

지난달 27일 9시부터 우리 학교 종합정보시스템(이하 종정시)이 새롭게 바뀌어 ‘개신누리’라는 이름으로 전면 개통됐다. 2001년부터 사용해온 이전 종정시는 17년간의 사용으로 프로그램이 노후화됐다. 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생과 직원들을 위해 새로운 종정시가 제안됐다.

수의과대 앞 새로 조성된 소운동장

지난달 13일 오후 5시에 수의과대 앞에서 새로 조성된 소운동장의 개장식이 열렸다. 기존 소운동장에 글로컬 교육·스포츠센터가 건립되면서 소운동장을 새로 마련하게 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학내 구성원 100여 명이 참석해 승부차기 이벤트행사를 진행했다.

쾌적한 교육·스포츠 문화의 첫걸음

지난달 26일 우리 학교는 소운동장에서 ‘글로컬 교육·스포츠센터’(이하 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센터는 학내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에게 스포츠, 복지, 문화 공간 등을 제공하고 우리 학교의 운동 공간 부족과 실기 실습장 노후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과 함께했던 1학기, 어땠나요?

“너에게 공감하고, 공감에 위로받는 너” 학내에서 울려 퍼지던 힘찬 슬로건으로 시작한 우리 학교 공감 총학생회(이하 공감 총학). 공감 총학이 우리 학교를 위해 일을 한 지 벌써 한 학기가 지났다. 공감 총학의 공약이 잘 지켜졌는지, 향후 계획은 어떤지 알아보자.

‘열정’을 ‘꿈’으로 바꾸는 청년 창업가 신수정 대표를 만나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좋은 향기로 몸과 마음을 치유받으며 삶의 평온함을 전달해주는 ‘나만의 천연 캔들 및 비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신수정 대표는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적한 거리에 천연 캔들 공방인 ‘르몽드제이’를 운영하고 있다. 르몽드제이는 프랑스어로 ‘세계, 모두, 누구나, 다’를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