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내 나이 서른넷이니 내가 미련 없이 집을 뛰쳐나온 지도 그럭저럭 열아홉 해가 된 셈이다. 열다섯 살의 젖 내 나던 그 날부터 이만큼 뼈대가 굵어지기까지 내가 살아온 세계의 진기한 풍경 중에는 이야기를 찾는 요새 사람들의 흥미를 돋을 만한 것이 적지 않다. 그러나 그 세계에 살아온 나로서는 너무나 절실한 현실들이...

짜릿한 스피드와 스릴을 느껴보자

높은 곳에서 줄을 매달고 뛰어내리는 번지점프, 높은 곳에서 이륙해 넓은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 등 스릴과 짜릿함을 즐기는 스포츠를 흔히 ‘익스트림 스포츠’라고 부른다. 익스트림 스포츠는 신체 부상, 심지어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갖가지 묘기를 펼치는 레저 스포츠를 의미하며, 사람들에게 점차 인기를 얻고 ...

별의 탄생과정을 발표한 김태림 학생, 우수상 수상

지난달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주한영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9 페임랩 코리아’의 최종 본선 대회가 서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렸다. ‘과학으로 소통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페임랩은 과학.공학.수학 분야의 세계 최대 과학 커뮤니케이터 발굴 프로젝트이다.

변화하는 미래를 위한 준비, 창의교육 거점센터 선정

지난달 15일, 우리 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발표한 ‘2019년도 창의교육 거점센터’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창의교육 혁신 모형 연구.개발 및 교원의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정책 중 하나로, 창의교육의 효과적인 학교 현장 확산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연구지원 금액은 연간 1억 5,000만 원이며, 연구 결과에 따라 최장 3...

5월 문화제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미래의 나이팅게일 양성을 위한 나이팅게일관

지난달 16일, 우리 학교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 한헌석 충북대병원장, 박선미 의과대학장, 학생대표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나이팅게일관(S4-2)의 개관식이 진행됐다. 나이팅게일관은 2017년에 약학대가 오송으로 이전되면서 비어있던 곳으로, 지난해 8월에 착공해 지난달 2일 공사를 완료했다.

제40주년 기념식, 자연과학대의 비전을 말하다.

지난달 16일, 자연과학대(S1-4) 사이언스홀에서는 자연과학대 설립 4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자연과학대의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수갑 총장, 노동현 자연과학대학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개회식 ▲학장 식사 및 연혁 소개 ▲총장 ...

창업의 미래를 보다, 2019 LINC+ 유레카 창업특강

지난달 25일, 우리 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E9) 기업가정신 카페에서 ‘2019 LINC+ 유레카 창업특강’이 개최됐다. 이번 창업특강은 ▲1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가정신’ ▲2부 국민대 경영학부 이동희 교수의 ‘삼성출신 교수가 들려주는 삼성의 기업가정신’ 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