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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07 월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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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제1학생회관(신학) 3층에서는 윤여표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이 열렸다. 지난 겨울방학동안 새롭게 단장을 마친 옛 학생생활상담소 자리에 기존의 학생생활상담소를 비롯해 양성평등상담소와 인권센터가 함께 이전하는 기념식이었다. 이 세 상담소는 각기 다른 학내 공간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번에 한 곳...
 
정치 무관심
 
우리나라는 최빈국에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지금과 같은 선진국의 모습에 이르렀다. 그러나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영국의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지가 지난달 8일 발표한 OECD회원국들의 유리천장 지수에서 대한민국은 터키와 일본보다도 낮은 점수로 최하위를 받는 등 우리나라의 직업 양성...
 
요즘 대학생들은 참 바쁘다. 좁아진 취업의 문틈에 들어가려면 남들과 차별화 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2월에 통계청에서 발표된 청년 실업률은 12.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토익, 대외활동, 학점 등을 챙기기에도 바쁜데 정치까지 관심을 가지라니 참 어려운 일이다.
 
대졸 신입 공채가 한창이다. 분명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는 공고인데, 지원을 위해 필요한 항목들을 채워 나가다보면 해당 직무 경험 여부를 묻는 항목을 마주하게 된다. 동일한 조건의 지원자라면 해당 직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경력 없이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은 막막...
 
 
삶의 세계는 이제, 국내외를 막론하고, 차분한 정신으로 따라가기 어려울 만큼 급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문과학의 문제 그리고 그 바탕으로서의 교양교육의 문제를 정리해보는 것은 쉽지 않다. 또 그것은 이미 자주 다뤄졌으므로 구태의연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학기부터 이른바 ‘코어사업’이 시작되니, ...
 
2014년도 3월, 중문의 한 주점에서 나는 수십 명의 학과 사람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했다. 꼿꼿한 허리와 긴장 섞인 목소리는 영락없는 신입생이었다. 한잔·두잔 마실수록 술잔은 흐려졌고, 금세 얼굴은 새빨간 홍당무로 변했다. 몇몇 동기들은 이미 빠져나가고 없었다.
 
지난해 2학기 처음 기자증을 목에 걸고 학생기자로 활동할 때 제일 어려웠던 점은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였다. 신문사에 들어오기 전에는 그저 컴퓨터를 이용해 기사 작성만 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일반인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이 더욱 중요했다.
 
요즘 대학 내 악·폐습을 두고 SNS에서 논란이 뜨겁다. SNS에 올라온 대학 내 악.폐습 행위 사진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우리 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는 SNS에 충북대학교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막걸리를 뿌리는 사진이 올라왔을 때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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