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로 향하는 길 위에서 사람은 정말 혼자 살 수 있을까,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을 던져보았다. 철학자 장 자크 루소는 250여 년 전에 ‘사람은 (결국) 혼자다’라고 말하고 ‘혼자 있자마자 행복하다’라고 썼다. 루소는 멋진 하루가 시작될 때 누군가 자기를 찾아와서 귀찮게 하지 않기를 ...
그레비 얼룩말
야생 얼룩말 중 몸집이 가장 큰 그레비얼룩말(Grevy Zebra)은 서아프리카 토착으로 최근 몇 년 간 개체수가 75% 감소했다. 케냐에 1천800마리, 에티오피아 남부에 200마리가 생존해 있는데 불과해 지난 2001년 세계보존연맹(WCU)에 의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로 지정돼 었다.
“고가차도 건설공사는 미친 짓입니다” 한 남자가 서른 명 남짓한 사람들 앞에서 열변을 토하고 있었다. 지난 24일 오후 2시 개신오거리 고가차도 공사 현장 바로 옆에서는 고가차도 건설의 타당성을 묻는 현장 토론회가 열리고 있었다. 마침 학교로 향하던 기자는 현장으로 다가가 남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갑작스런 개정으로 많은 학생들의 불만을 샀던 재이수 관련 규정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행대로 ‘C+이상인 교과목도 재이수할 수 있다(학사운영규정 제 26조)’는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라고 학사과는 밝혔다. 이에 따라 학점이 C+이상인 교과목에 대해 재이수가 필요한 학생들은 마지막 수강 신청 기간인 9일과 10일을 이용해 재이수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취득 성적 인정(학사운영규정 제 96조)’에 관해서는 ‘원 취득 성적은 무효로 하고 재이수한 성적을 반영한다’는 개정된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충북대학교가 개교 59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개교 당시인 1951년 가을, 전란 중에서도 교육입국을 꿈꾸며 우리 충북대학교의 모체인 ‘도립 청주초급농과대학’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우리대학은 전도민의 여망에 따라 1953년 4년제 ‘도립 청주농과대학’으로, 1956년 ‘도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