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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인
우리학교 학생들의 심리 상담 체험기
제 832 호    발행일 : 2011.04.30 

[교내 상담부를 찾았던 L양]
 “대인관계 문제로 상담부를 찾게 됐어요. 선생님을 만나 상담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어요. 한 시간정도 이뤄진 상담을 통해 가장 좋았던 건 속 시원하게 제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땐 정말 답답해하던 시기였거든요. 어떤 해결책이 제시됐다면 더 좋았겠지만 선생님께서 제 얘기를 많이 들어주셨어요. 제 친구도 교내에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만족스러웠다고 해요.”

[청주시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받은 J양]
 “직업 관련 상담을 위해 검사를 받다가 제 스트레스 수치가 굉장히 높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래서 바로 상담에 들어갔죠. 3회 정도 상담을 계속하다보니 실질적으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일단 제3자에게 제 얘기를 털어놓는다는 것이 가장 좋았고, 제가 막연히 생각하던 부분을 잘 정리해 주신 것도 도움이 됐죠. 그리고 제가 어떤식으로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을 얻었어요. 제 성격과 행동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나니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잘 알게 되더라고요. 혼자 답답해하거나 고민하는 친구가 있다면 상담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박혜인 기자 pie00k@c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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