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의 역사는 사람으로 치면 관록과 지혜로 빛나는 50대 중반에 해당하는 긴 시간입니다. 충북대신문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온 것을 충북대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하며 신문방송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아울러 학업과 병행하면서 기획하고 취재하고 기사를 써야...
경로 의존성이란 말을 들어 보았는가? 기자는 55주년 창간 특집으로 중부매일의 논설위원인 정문섭씨와 인터뷰 중 이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경로 의존성이란 스탠퍼드 대학의 폴 데이비드 교수와 브라이언 아서 교수가 처음 주장했던 이론으로 한번 경로가 정해지면 그것이 비효율적이라도 그 관성 때문에 다른 방식...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에 의미 있는 행사 하나를 소개하면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가정헌법’ 만들기 행사이다. ‘가정헌법’이란 말이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국가에는 최고법으로 헌법이 있듯이 가정 내에서 가족 구성원 들이 꼭 지켜야 할 약속?규칙을 헌법의 형식으로 만들어 보는 행사이다. 법무부는 심...
언론은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의 통로이다. 언론은 사회 구성원들 간의 의견을 연결해주고, 정확한 사실 전달을 통해서 민주적이고 개방적이며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해야 한다. 또한 언론은 스스로가 언론의 자율규칙에 따라서 엄정한 게이트키퍼(gate keeper)가 되어 독자들에게 가능한 한 정확...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2주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서서히 과제 거리가 생기고 한 달 뒤면 중간고사도 치러야 한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걱정도 늘어가기 시작했다. 바로 ‘잠’에 대한 고민이다. 과연 우리는 충분하게 잠을 자고 있을까? 혹시 에너지 드링크에 의존해가며 밤을 새거나 밤잠을 설쳐 뜬 눈으로 밤을 지새다...
현재 대학언론의 위기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대학 언론은 독자들로부터 외면 받아온 지 오래다. 학교신문이 발행되면 학생들은 신문을 보기는커녕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도 한다. 또한 독자들에게 초점을 두지 않는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 충북대신문은 창간 55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