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독도수호국제연대에서 주최한 ‘독도아카데미 대학생 제 33기 대학신문사 편집국기자단(이하 33기)’이 1박 3일간 독도 탐방 일정을 마쳤다. 독도수호국제연대는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주장하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독도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2006년 창립된 민간단체다.

우리 학교 병원, 2년 연속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지난달 27일 우리 학교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1등급을 받았다. 위암 적정성 평가는 2015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료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위암 치료과정의 적절성을 평가한다.

2018학년도 대학입시전략 특강 개최

지난달 31일, 우리 학교는 개신문화관에서 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대학입시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대학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자 우리 학교 입시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전반적인 대학입시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특강은 입시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

개신동정

책 읽는 캠퍼스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우리 학교 도서관, 희망충전 장애학생회의 아름다운 기부, 식목일을 맞이해 무궁화동산을 조성, “우리 학교를 소개합시다”

‘화합’의 명목으로 행해지는 선·후배 간 위계질서 문화’

새 학기가 시작되면 꽃으로 물든 캠퍼스와 싱그러운 신입생에게서 봄이 옴을 느낄 수 있다. 이맘때면 학교는 ‘신입생 환영회’를 비롯한 여러 행사로 활기가 넘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설렘이 가득할 시기이지만, 안타까운 사건도 일어나기 마련이다. 매년 어김없이 떠오르는 흔히 ‘똥군기’라고 부르는 선·후배 간 ...

징검다리 50년의 역사, 작은 앵글 속에 담다

우리 학교 사진 동아리 ‘징검다리’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5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 징검다리는 1967년 4월 도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만들어진 사진동아리로, 이후 50년간 그 명성을 이어왔다.

끝내 해산된 총학생회, 앞으로의 방향은

지난호(충북대신문 제917호)에서 다룬 것처럼, 제49대 ‘The Arrow’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를 둘러싼 논란은 안도균 총학생회장(이하 총학생회장)의 대학회계 남용 의혹으로 시작됐다. 이후 김인목 부총학생회장(이하 부총학생회장)이 갑작스러운 양심선언을 했고, 이에 대한 부총학생회장 진상규명이 진행됐다. 이 과정...

밝은인터넷연구소 개소로 정보보호 인재 양성

지난달 27일 우리 학교는 농업생명환경대에서 밝은인터넷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밝은인터넷연구소는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정보보호 실무형 교육을 위한 사이버 모의 훈련.실습실(Cyber Camp)과 부설센터(정보보호 정책.교육, 미래정부분야)를 갖췄다.

‘인공지능과 독일어 관계’ 세미나, 인문학과 IT의 결합 모색

지난달 29일 우리 학교 유럽문화연구소는 인문대 독일언어문화학과 전용강의실(N16-1 259호)에서 ‘인공지능과 독일어의 관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는 인문학과 IT의 결합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가능성 ▲빅데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