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4일, 충북대학교 총학생회 응답하라 3057과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충북그룹이 함께하는 ‘삼성 변화酒도 캠페인’이 충북대학교 신학생회관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의 음주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대학교 생활에서 술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개강 모임, 동아리 회식, 종강 모임, 해오름식 등 술은 어딜 가나 빠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술자리에서의 음주 문화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차, 2차, 3차 이상으로 술자리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은 금전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회식 문화를 바로 잡기 위해서 만들어낸 회식 문화가 바로 ‘119 회식 문화’입니다. 119 회식 문화는 1가지 술로 1차에 밤 9시까지 회식을 하는 문화를 의미합니다.
119 회식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대학생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어떤 학생들은 정말로 좋은 취지라고 말한 학생들도 있는가 하면, 밤 9시면 술자리가 시작인데 대학생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무리인 것 같다는 대답들도 나왔습니다. 후자의 생각을 가진 대학생들은 잘못된 음주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캠페인을 하게 되면서 정말로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회식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사회의 인식이 변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에서는 119회식 문화와 유사한 회식 문화가 생기고 있는 추세이고, 이러한 회식 문화를 대학교 때 미리 알게 되어 올바른 회식 문화 마인드를 가지고 술자리에 참여한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고 나중에 입사를 한 뒤에도 직장 상사나 선배들에게 괜찮은 신입사원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총학생회 진재권 회장도 ‘총학생회도 이러한 회식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고 정말로 좋은 캠페인이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총학에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셨고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는 말처럼 술도 넘치면 인생에서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회식이라고 해서 꼭 술이 필요하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문화 생활이나 스포츠를 통해서 모임을 가지고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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