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일 징기스칸 국제공항에서 처음 한국으로 왔을 때의 기억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거의 10년 만에 나의 추억을 회상하여본다. 10년전 충북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바이오정보기술학과에 입학하게되었다. 학교 등록금이 문제였지만 BIT 연구중심대학육성사업단에서 나의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그중에서 안병철 교수님이 계신 전파공학과의 응용전자파 연구실에 입학하였다. 같이 한국으로 유학을 갔던 몽골학생들중에 석사과정 2명, 박사과정 2명의 학생이 응용전자파 연구실의 학생이 되었다. 우리가 안병철 교수님 연구실의 첫 몽골학생이 되었는데 문화적 차이, 언어적인 문제와 학부시절 전공이 의료시설 전자공학이었기에 전파공학과 다른 분야여서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목표를 가지고 한국에 왔기에 교수님의 지도로 빠르게 적응을 하였다.
어느 날 BIT 연구중심대학육성사업단에서 학생들을 위해 국제 컨퍼런스에 갈 기회도 생겨 호주에 가서 좋은 경험도 하였다. 같은 연구실 학생들과 안병철 교수님의 지도로 전파공학에 대한 많은 전공 기술들을 습득했고, 한국생활 적응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도와주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나에게는 경험이 필요했기에 응용전자파 연구실에서 공부한 분야와 관련된 ‘맥테크놀러지’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입사하게 되었다. 취업한 회사에서 3년간 RFID안테나 관련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여 ‘IEEE’논문도 제출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지금은 몽골에 돌아와 있지만 그 시절 나와 같이 공부한 학생들은 모두 한국이나 몽골의 대기업에 근무하며 안병철 교수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항상 가지고 있다.
그 시절 나를 위하여 도움을 주신 충북대학교와 안병철 교수님에게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믿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교수님을 기억하며 몽골 유학생을 대표하여 안병철 교수님이 가능한 시간에 몽골을 방문해주실 것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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