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지난 10일, 우리 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주관의 ‘대학참여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61개 대학이 응모하여 1차 심사에서 35개 대학이, 2차 최종 심사에서는 22개 대학이 선정됐다. 충북지역에서는 우리 학교와 청주교대가 있다.

느림의 미학 속에서 빛나는 핸드메이드

핸드메이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기 시작했다. 인형, 가방, 가죽 제품 등 활용이 가능한 것부터 그림이나 사진, 회화처럼 보고 느낄 수 있는 작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무궁무진한 활동을 선보이는 핸드메이드

청주시-우리 학교, 평생교육원 투자 협약

청주시, 재정지원 약속

지난 달 15일 청주시(한범덕 시장)와 우리 학교(총장 김승택)가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우리 학교 평생교육원 이전 신축에 따른 대응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청주시장과 우리 학교 총장을 비롯해 한찬훈 평생교육원장, 지역구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수곡1동(구 검찰청) 이전 신축에 따른 상...

우리 학교 전기 학위수여식 열려

지난 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우리 학교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행사가 열렸다. 학위수여식은 각 단과대학 합동 강의실과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빛’나는 청춘, 학자금 ‘빚’으로 덮히나

“부담은 줄이고, 내 꿈은 키우고.”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홍보하는 포스터에서 볼 수 있는 문구이다. 학자금 대출은 비교적 저렴한 이자율로 등록금과 생활비에 부담을 갖는 학생들을 돕는다. 이 때문에 학자금 대출은 매년 대출 금액과

전 재산 기부한 ‘충북대 어머니’ 신언임 여사, 명예박사 학위 수여

우리 학교가 23일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2011학년도 전기학위 수여식’에서 그동안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한 신언임 여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사람이슈] 꿈을 찍는 사진작가, 목표를 향한 힘찬 ‘셔터음’

<프리랜서> 김상구 작가

“많은 사람들이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해요. 그리고 사진을 하고 있다고 하면 여행사진, 인물사진, 풍경사진 이것들 중 어떤 사진을 하냐고 많이들 물어요. 그런데 저는 정해진 주제가 없어요. 사진뿐 아니라 제 직업도 마찬가지에요.

학칙 및 학사 운영규정 개정안 확정

최근 개정된 학칙 및 학사 운영규정이 작년 말, 법제심의와 교무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학생들의 의견을 대폭 수렴해 학사과가 추진해 신설된 ▲졸업유예제 ▲학점이월제 ▲권고휴학제 ▲학점포기제와 일부 개선된 ▲학사경고제 ▲유급제 등의 규정들은 올해부터 학사 운영 업무에 적용되고 있다.

지친 학생들에게 영화를 선물하다

‘ON&ON’총학생회에서는 학업과 취업준비로 바빠 문화생활을 쉽게 즐기지 못하는 우리 학교 학우들의 활발한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프리컬쳐데이'를 시행했다.

해외인턴십 운영 미흡 논란

우리 학교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인재양성 해외취업연수과정’이 부실운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봄을 알리는 솔못의 오후

이름 바꾸고 새단장한 교양과목

기초교육원에서는 올해 ACE 사업의 일환으로 ‘2012학년도 교양과정 개편안’을 내놓았다. 교양과목의 신설과 교과목 변경이 주된 내용이다. 신설된 과목은 ▲역사학과 디지털문화콘텐츠의 만남 ▲예술작품을 통해 본 여성과 법률 ▲서양문화와 함께 만나는 건축공학 ▲합창 ▲미술, 캔버스 너머 도시를 색칠하자 ▲과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