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지난 28일 찾아온 태풍 ‘볼라벤’은 우리나라를 찾아온 태풍 가운데 5번째로 강한 바람 세기를 기록했다. ‘볼라벤’은 중심기압 986hPa의 초강력 태풍이었다. 또한, 그만큼 피해도 컸다. 인명피해는 지난 28일 새벽 침몰한 중국 선박 2척의 선원을 비롯해 사망자 12명, 실종 10명이고 이재민은 96세대 222명이다. 정전피...

태풍 ‘볼라벤’으로 생채기 난 학내시설물

유리문과 오토바이 보관대 등 다수 파손

태풍 ‘볼라벤’으로 생채기 난 학내시설물 유리문과 오토바이 보관대 등 다수 파손 다행히 학내 인명 피해 없어 지난 28일 찾아온 태풍 ‘볼라벤’은 우리나라를 찾아온 태풍 가운데 5번째로 강한 바람 세기를 기록했다. ‘볼라벤’은 중심기압 986hPa의 초강력 태풍이었다. 또한, 그만큼 피해도 컸다. 인명피해는...

지역건설공학과, 전공을 백분 발휘한 재능기부

실습형 수업 통해 마을발전 기여

지역건설공학과, 전공을 백분 발휘한 재능기부 실습형 수업 통해 마을발전 기여 주민 협조도 늘어 상호간 긍정적 영향 우리 학교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2009년부터 학과 전공을 살려 농어촌마을발전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해당 학과는 4학년이 되면 전공수업 중 ‘현장설계’ 과목...

강단기행 2- 20일간의 스페인 배낭여행 ②

20일간의 스페인 배낭여행 ②

‘제3회 교수합창단 정기연주회’ 열려

클래식, 가곡, 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청중들 만족도 높여

지난 22일 개신문화관 로비에서 우리 학교 교수합창단이 주최하고 교수회가 후원한 제3회 ‘교수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과 가족 등 많은 사람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 학교 교수합창단은 2009년 9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그 해 12월 창단공연을 가진 후 매주 모여 연습하며 매년 정기 연...

‘제3회 교수합창단 정기연주회’ 열려

클래식, 가곡, 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청중들 만족도 높여

지난 22일 개신문화관 로비에서 우리 학교 교수합창단이 주최하고 교수회가 후원한 제3회 ‘교수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독자를 위한 잡지를 만들겠습니다”

패션잡지 <엘르걸> 이경아 편집장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패션지 <런웨이>에서 일하는 편집장 미란다와 비서 앤디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 영화에서 비춰지는 편집장의 모습은 차갑고 깐깐하며 일보다 사람을 중요시하게 여긴다. 또 눈코뜰 새 없이 바쁘고 시간에 쫓긴다. 과연 실제 패션지 편집장의 모습도 그러할까? 산들바람이 부는 화창한...

놀이터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이 영화는 넬슨 만델라가 199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당시 시대를 배경으로 럭비라는 스포츠를 통해 인종의 화합을 추구하여 사회를 통합의 과정으로 이끄는 내용이다. 그리스인 조르바 내용은 지식인 ‘나’가 크레타 섬으로 가는 배를 기다리다가 60대 노인이지...

‘딸꾹’ 세계를 매료시킨 전통의 맛

‘세븐럭’ 밀레니엄서울힐튼점에서는 작년 8월부터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 관광객을 비롯한 손님들의 호응에 힘입어 막걸리의 영역이 호텔까지 확장된 것이다. 지난 연말에는 햅쌀로 빚은 막걸리 누보가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람과 동물의 교감, ‘반려동물한마당’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 많아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학교 동물의료센터가 주관하고 수의과대 학생회가 주최하는 제22회 ‘반려동물한마당’이 양성재 뒤편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지역대학 선진화 위한 발전 토론회

놀이터 제813호

음반 - 죽어도 못 보내(EP) 배급: 로엔 엔터테인먼트 약 1년 만에 컴백한 2AM의 신곡 ‘죽어도 못 보내’가 수록된 앨범. EP(Extended Play)는 싱글 음반과 정규 음반의 중간에 위치하는 음반을 말한다.

3전4기, 청주·청원총합 ‘주민투표’만 남았다

24일 청주·청원 통합 상생발전안 최종합의

지난 4.11 총선 이후, 우리 충북 지역 내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청주·청원 통합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충북 내에선 4번째 시도 되고 있는 청주·청원 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동안 숨 죽이고 있던 현안인 청주·청원 통합 문제가 떠오르게 된 것은 충북도 이시종 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

[핫트랜드]아이패드, 획기적인 태블릿 PC

애플사는 신제품 아이패드(Ipad)를 출시했다. 아이패드는 차세대 개인용 태블릿PC인데, 태블릿PC란 기기의 스크린을 손가락 혹은 펜으로 터치하는 방식을 갖춘 휴대형PC다. 쉽게 말해, 아이폰과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터치스크린은 훨씬 더 큰 기기이다.

가자! 밴쿠버

설상의 대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올림픽이란? 그리스의 제전경기는 여러 곳에서 크고 작은 규모로 많이 개최되었다. 그 중 오래 지속되고 영향력이 제일 컸던 경기는 올림피아제였다. 그리스인들은 올림피아제를 통해서 육체와 정신의 단련은 물론 온 국민의 단합과 통일을 이루어냈다. 사람들은 오늘날의 올림픽을 올림피아제에서 이름을 따 불렀고, 그...

창의적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배우다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옴니버스 교양강좌 ‘21세기의 삶과 미래’에서 지난달 29일,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초청해 ‘아름다운 삶-창의적 자기관리’라는 주제의 강연을 열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섞어라

부대찌개로 알아보는 한국인의 디지로그

‘기상! 주인님 일어나세요’ 라는 휴대폰 모닝콜 소리가 아침을 깨운다. 비몽사몽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 아이팟터치로 음악을 들으며 등교를 한다. 공강시간, 친구들과 게임방을 간다. 몸을 직접 움직이는 게임인 닌텐도 위로 밥값을 걸고 복싱게임을 한다. 몸이 빠른 친구는 나를 단숨에 K.O시켜 밥값은 내 몫이 된다. 수...

2012학년도 1학기 법인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지난 9일 11시 본부 5층 회의실에서 김승택 총장과 우리 학교 명예박사 신언임 여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2학년도 1학기 법인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2011년도 신문문화상 사진 부문 당선작 <같은, 하지만 다른>

<기획>무관심 속 잊혀진 천 년의 역사

도내 국보 문화재, 수난과 방치에 몸살

<편집자주> 국보란 ‘보물로 지정될 가치가 있는 것 중에 제작 연대가 오래되고 시대를 대표하거나, 유례가 드물고 우수하며 특이하거나, 역사적 인물과 관련이 있는 것을 지정한 국가의 보물’을 말한다. 문화재가 국보로 지정되면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지난해 2월 국보 1호 숭례문이 방화로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