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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04.22 월 19:31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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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몸비란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항상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 화면에만 열중하며 걷는 사람들을 좀비에 빗댄 말이다. 2015년 독일에서 처음 사용됐으며 중국과 대만에서는 ‘저두족’으로도 불린다. 포켓몬고가 출시된 이후 눈에 띄게 증가한 스몸비로 인해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
 
지난해 8월 찾아갔던 성주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시내 곳곳에 빼곡히 붙은 사드 반대 현수막, 깊은 밤까지 어둠을 밝히던 1,000여 개의 촛불, 그리고 평화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 당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외부인 개입설’은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다. 그 후, 탄핵정국과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도 ‘사드’는 ...
 
“학내 구성원의 민주적 의견형성에 기여하며, 충북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이념과 학풍조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것은 바로 충북대신문의 창간 목적이다. 우리 학교가 개교하고 약 4년 뒤인 1955년 5월 20일에 창간된 충북대신문은 올해로 창간 62주년을 맞는다. 62주년을 맞은 충북대신문을 독자들은 어떻게 생...
 
금요일. 사람들에게 설렘을 안겨주는 이 단어에 새로운 수식어가 붙었다. ‘불타는’ 금요일, 줄여서 불금이다. 주말을 맞이하는 기쁜 마음을 표현한 불금은 2004년 7월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된 후부터 심심치 않게 들리는 단어가 됐다. 퇴근 후 금요일 저녁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비동향도 달라졌다. 2005년 3월 ...
 
지난해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막기 위해 시작한 태극기 집회는 지난달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이어졌다. 태극기 집회에서 그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탄핵 무효’, ‘특검 해체’ 등을 외쳤다. 그러나 지난 1월 26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의 관제데모 개입 정황에 대해 보도하며, 친박 집회 모집책을 통...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일본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무허가 불법 설치라는 이름으로 철거됐던 평화의 소녀상이 계속되는 비판 여론으로 제자리를 찾은 것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와 영사를 소환하고,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를 근거로 소녀상 철거를 압박하고 있다. 한편, ...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은 아프리카 첫 순방지로 에티오피아를 선택했다.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서 이뤄진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에서는 한국섬유단지 조성, 도로건설 참여 기반마련, 고부가가치 분야와 같은 경제협력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인 서울에서는 우리나라에 입국한 에티오피아 난민 수십여...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최순실 1위, 정윤회 2위,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 지난 2014년 11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었던 박관천 전 경정이 수사과정에서 한 말이다. 당시 허무맹랑한 거짓말로 치부됐던 이 말은 지난달 현실로 드러났고, 국민들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
 
이번 달 9월 27일이면 우리 학교는 개교 65주년을 맞이한다. 우리 학교는 한국전쟁 중인 1951년 도립 청주농과초급대학으로 개교해 12년 만에 국립대학이 됐고, 1977년에는 종합대학교로 승격했다. 이렇듯 우리 학교는 6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을 겪으며 성장했다. 이번 개교 65주년을 맞이해 학내 구성원이 품고 있는...
 
성주 월항면에서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이장오(성주군 월항면·62) 씨는 벌써 한 달 넘게 ‘성주 촛불 문화제’에 참여하고 있다. 정확히 지난 7월 13일 국방부가 급작스럽게 경북 성주에 사드를 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한지 나흘 째 되는 날부터다. 이장오 씨 뿐만이 아니다. 국방부의 발표 이후 매일 저녁 8시 성주군청에...
 
“안녕하세요” 우리 학교, 청주대, 서원대 세 대학신문이 서로 건넨 첫 인사다. 충북대신문은 창간 61주년을 맞아 청주지역 대학신문 편집국장 및 기자와 함께 대학신문에 대해 얘기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2일 세 대학신문 편집국장과 기자가 청주 성안길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디지털 매체가 보편화되면서 대학신...
 
메르스의 공포가 채 끝나기도 전에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를 휩쓸기 시작했다. 이 바이러스가 신생아의 발달장애를 야기하고,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소두증을 유발시킨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브라질 현지에선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소두증 의심사례가 약 7,00...
 
테러방지법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과 국가의 안보가 대립하던 가운데 지난달 23일, 테러방지법안이 직권상정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막기 위해 당론으로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9일 동안 192시간 26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했다.
 
오는 2016년 11월 8일 화요일은 오바마 대통령의 뒤를 이어 미국을 이끌어 나갈 백악관의 주인, 45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이다. 공화당, 민주당 중 어느 진영이 대통령을 내놓느냐에 미국의 외교, 국방, 금융 정책 등이 달렸다. 특히 이번 미국 대선에는 ‘샌더스 돌풍’, ‘아웃사이더(정치인이 아닌 후보들) 열풍’...
 
지난 11월 MBC 인기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트와이스의 멤버인 쯔위가 태극기와 청천백일기(대만국기)를 흔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반역자”, “비애국자”라는 이름으로 청천백일기를 흔든 쯔위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에 쯔위를 옹호하는 대만 네티즌까지 가...
 
지난 13일 이슬람 극단주의 IS는 프랑스 파리 도심과 식당에서 자살폭탄테러와 민간인들을 향해 총알을 난사하는 등 연쇄테러를 일으켰다. 이로 인해 최소 130명의 사망자와 35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지난 14일 세계 최대 해커 단체인 어나니머스(Anonymous)는 유튜브(YouTube)에 2분 30초가량의 동영상을 올...
 
전쟁, 테러, 정치, 사고, 축제. 세상은 넓고 다양한 이슈는 매분 매초가 아깝다는 듯 세계 각국에서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쏟아져 나온 이슈들은 수많은 미디어의 주관적인 시선에 의해 선정되고 보도된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건을 다 보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 아마다바드에서 카스트제의 중상위 계층인 ‘파티다르’ 50만여 명이 하층 카스트들을 우대하는 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 길거리에 나와 돌을 던지고 버스 100여 대에 방화하는 등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다. 이는 견고했던 카스트제의 변화를 의미한다. 바위의 틈 안에 물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
 
파도가 몰아치는 해변, 터키 경찰에 의해 발견된 모래에 얼굴을 묻은 작은 아이의 주검을 찍은 사진. 최근 SNS에 올라온 이 한 장의 사진은 전 세계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시리아 북부 코바니 출신으로 3살밖에 되지 않았던 에이란 쿠르디였다. 그는 내전을 피해 그리스 코스(Kos)섬을 향하는 소형...
 
짐바브웨 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동남부에 위치해 있고 한국과 약 12,004㎞ 떨어진 ‘머나먼’ 나라다. 하지만 이제 한국인까지도 한 때 짐바브웨의 국민사자였던 세실을 알게 됐다. 13살의 나이로 최전성기(보통 4년에서 7년) 기간을 거치고도 6년을 더 지배한 세실이 한 미국인에 의해 잔인하게 도륙당한 사진이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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