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종합언론미디어(충북대신문)

우리 학교에는 각국에서 온 유학생이 있다. 우리 학교 유학생들의 출신 국가는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일본 등 17개 국이다. 그러나 그들 중 중국 국적의 유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학교의 전체 유학생 605명 중 중국 유학생은 452명이며 재중국동포 유학생까지 합하면 494명으로, 전체 유학생...

즐길 거리라곤 컴퓨터뿐…청소년 문화의 현주소

컴퓨터 게임, 웹 서핑뿐인 요즘 청소년의 여가생활

청소년들이 학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컴퓨터를 사용하는 데만 쓰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 동아리 들어볼까?

동아리 가두모집 기간이었던 지난 7일, 동아리 가두모집장을 지나가던 학생들의 모습

<기획>안정성ㆍ다양성 갖춘 미국 입학사정관제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입학사정관 제도는 미국의 입학사정관제도가 그 원형이다. 미국의 입학사정관 제도는 대학 입학 과정에서 여성 및 소수 인종 등 소외 계층을 배려할 목적으로 1920년대 이후 도입되기 시작했다. 각 대학 규모에 따라 교육학 박사, 장학사 출신 50명가량이 입학사정관으로 있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5월과 대학생활

어느덧 5월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신록은 다양한 자기의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하며 자태를 뽐낸다. 나는 창밖으로 보이는 계절 변화를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을 생각해보곤 한다. 메마른 대지에 앙상하게 남은 나뭇가지와 다 떨어진 잎들 사이로 어떻게 생명이 탄생하는 것일까? 생각하다보면 어느덧 연초록 새...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흡연합시다

다양한 인재 양성, 그 본연의 취지 잃은 로스쿨

수도권 대학, 지역 출신 학생이 로스쿨 점령

지난 1월 모든 대학 로스쿨이 입학 전형을 실시해 최종 입학생을 확정 지었다. 따라서 다양한 전공의 법조인을 양성하겠다는 목적으로 설치된 로스쿨이 3월 개원하게 된다. 이에 대학부에서는 로스쿨이 설치된 9개 국립대의 등록생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로스쿨이 본래 설립 취지를 살리고 있는지 알아본다.

<기획>"접근성,신뢰성 회복 위해 공세적 사업 필요"

양성평등상담소가 개소한지 1년 남짓 지났지만 아직도 학내에 해당 기관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성추행·성폭행을 당해도 양성평등상담소를 찾아가는 이는 극히 드물다. 이런 현재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청주 여성 민우회 이지영 조직국장을 만나 알아봤다.

필 총학의 1년을 되돌아본다

필 총학에 대한 만족도 ‘보통 45%’

2008년 한 해가 마무리 되면서 40대 필 총학생회(아래 총학)의 임기도 끝나간다. 필 총학은 과연 학생들에게 어떤 총학이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사에서는 학부생 200명을 대상으로 필 총학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이와 함께 필 총학의 공약 이행 여...

밤 11시 인문대뒷길, 캠퍼스폴리스는 어디에?

밤 11시 인문대 뒷길,

41대 총학 선본 공약 그 실효성은?

등록금, 해외연수 투명화, 각종 복지 사업 공약

제41대 총학생회(아래 총학) 선거가 오는 26일 실시된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대변하겠다며 'HALO', '황소고집’, ‘개념있는’ 세 개의 선거운동본부(아래 선본)가 총학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학부에서는 각 선본의 공약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될지, 또한 얼마나 현실성 있는 공약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칭찬합시다

지난 호 칭찬 주인공 김미현(37)씨는 스물세 번째 칭찬 주인공으로 학연산에서 근로학생으로 일했던 함경곤(정보통신학과ㆍ03)씨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대학>졸업앨범,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불만족 80%, 가격부담 79%

대학 생활을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 이 때문에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학생들은 졸업 앨범을 구입하고 있지만 이런 제작 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있어 실용성과 투명성 등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학부에서는 졸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졸업앨범 만족도를 알아보고 시정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

2009 졸업앨범 '변화의 시대'

공개 입찰제·자체 앨범제작

이제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좀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혹은 나만을 위한 졸업앨범을 만드려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대학기획> 인사담당자에게 듣는 “면접비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느낀 ‘면접평가’의 기준은 무엇일까. 하이닉스 인사팀 전성우(39) 과장이 취업준비생들에게 직접 해주고 싶다는 조언을 실어봤다.

<대학기획> 취업문 뚫기“입사지원서를 확인하라”

효과적 문장.단어 사용 좋은 평가

요즘 같은 세상에 취업난을 이야기하기는 것은 그다지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학력 인플레로 대졸 이상 고학력자는 늘어나 공급 인력은 넘쳐나지만, 대다수의 구직자들이 원하는 소위‘고급’일자리의 인력 수요는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취업. 이를 위해 이번 대학기획에서는 국내 포털사이트‘네...

<특집>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2020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지방 국립대학 브랜드 가치 1위”

개교 57주년을 맞아 본지에서는 12년 뒤의 충북대학교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충북대학교 6차 종합발전계획이 실현된 2020년 충북대학교의 청사진을 Mr. CBNU와의 가상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자.

<특집>역사 다큐, 충북대를 말하다

입학과 졸업, 이 두 단어는 시작과 끝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또 다른 출발이라는 뜻을 내포한다. 새로운 시작만큼 설레는 일이 어디에 또 있을까. 하지만 최근 들어 입학식과 졸업식의 풍경은 이런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형식적이고 매년 똑같은 행사로만 진행되고 있어 그 본래의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

<특집>충북대학교 30년사, 그 역사 속으로

개교 57주년과 종합대학 승격 30주년을 맞아 본지에서는 충북대학교 30년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대신문에 실린 기사를 바탕으로 30년 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한 입학ㆍ졸업 풍경, 취업 문제, 등록금 문제, 축제의 모습, 전반적인 캠퍼스의 분위기를 통해 충북대학교의 변화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