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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11.27 월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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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악마의 맛이에유” 맛 평가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냉철하고 날카롭기로 유명한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박소슬 대표가 직접 만든 마카롱을 먹고 남긴 말이다. 현재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푸드 트레일러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카롱을 만들고 있는 ...
 
“소설뿐만이 아니라 연극, 영화, 만화에서도… 아니 현실에서도, 결핍이 없는 인간이라는 게 있을까요? 세상 부러울 것 하나 없어 보이는, 아무 생각 없이 맘 편히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분명 있지만, 정말로 그럴까요? 정말로 그렇다면, 그건 인간이 맞을까요? 다른 무언가가 인간인 척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
 
연쇄살인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캐릭터가 있다. 범인의 심리를 분석해 다음 범행을 예측하고, 범인과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통해 범인 검거를 돕는 캐릭터, 바로 ‘프로파일러’다. 그리고 여기 영화나 드라마 속이 아닌 현실에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나라의 여러 범죄 사건을 ...
 
짧은 팔다리에 큰 몸뚱이를 가진 캐릭터가 조곤조곤 자신의 마음에 대해 얘기한다. 상처받고 불안한 마음을 가졌지만, 때로는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이 귀여운 캐릭터는 바로 ‘서늘한 여름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서현 작가의 캐릭터다. 이서현 작가는 이 캐릭터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며 큰...
 
‘띠. 띠. 띠. 띵.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 한국방송 ’ 이 슬로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38년을 이 슬로건과 함께하며 국민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소식을 전했던 사람이 있다. 1999년 12월 31일 저녁 9시, 새천년을 앞두고 3시간 중계방송을 진행하던 아나운서지만 지금은 정년 퇴임해 청년들의 멘토로 활...
 
윤정은 작가(이하 윤 작가)의 책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에는 ‘오늘 하루만큼은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다. 한순간이라도 나를 위해 사는 것은 어떨까?’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사람들이 하고 싶은 것은 의외로 소박하다. 윤 작가는 소박한 것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내가 원하는 것과 내 행복은 무엇...
 
김종술 기자의 첫인상은 외모도 목소리도 아닌 그의 차량에서 느낄 수 있었다. 차량 뒷좌석에 놓인 느슨한 끈의 카메라 한 대와 트렁크를 열면 보이는 드론, 라면에 낡은 침낭 하나. 강이 곧 집인 그를 닮은 평범하고도 특별한 차량이었다. 강가에 날아다니는 새들을 찍겠다며 카메라를 소중히 움켜잡은 그의 손은 거칠었고...
 
약 20년 동안 카레이서만을 꿈꾸며 카트뿐만 아니라 포뮬러(국제자동차연맹이 매년 발표하는 배기량·규격·타이어·차체 사이즈 등 경주용 차량의 규격) 경주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 강민재 카레이서, 그는 비록 천문학적인 연간출전비로 인해 유럽 진출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난해 중국 F4에서 우승...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거리.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가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든다. 피아노 소리를 쫓아 눈을 돌리면 거리에서 열심히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한 사람이 보인다. 바로 ‘문아람 피아니스트’다. 그는 자신이 연주하는 피아노곡으로 관객을 행복하게 할 때 본인도 가장 행복하다고 말...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대학본부(N10) 3층 대강연실에서는 많게는 37년부터 적게는 25년 동안 우리 학교에서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했던 15명의 퇴임 교수에게 훈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는 행사가 있었다. 이들 퇴임 교수 중 한 명으로 우리 학교를 졸업한 선배이기도 한 한충수 교수를 만나 보자. 그는 1993년부터 26년 ...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로고타이틀을 만나게 된다. 수많은 로고타이틀 중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타짜>, 드라마<해를 품은 달>, 교촌치킨의 로고타이틀은 캘리그라피로 되어 있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뜻으로 서예의 영어식 표현이지만, 지금은 ‘글씨에 감성을 입히는 디자인 작업’이란 새로운 뜻이...
 
우리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그리워하고 아쉬워한다. 흔히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과거의 사진을 들여다보곤 한다. 그래서 사람들 대부분이 어떤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 기록한다. 그리고 이렇게 찍은 사진들은 추억이 되고, 기록이 되어 누군가의 역사가 된다. 기자가 만난 강위원 사...
 
고급식당의 주방에서 일하는 요리사를 생각하면 주로 남성을 떠올린다. 실제로 요리사는 주방에서 각종 무거운 식자재를 들고 나르며, 뜨거운 불 앞에 장시간 서 있어야 하므로 강한 체력이 필요한 직업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요리사들은 여자보다 남자가 많다. 그런데 JTBC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
 
신이 허락한 자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신의 처소’ 히말라야. 많은 산악인이 본인의 한계를 시험하며 그곳에 오른다. 그중에서도 박정헌 대장은 우리나라 산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히말라야 거벽 등반가이다. 가장 어려운 길,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추구하는 그는 비록 지금은 산을 떠나 있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여행작가 장찬영(이하 장 작가)의 책 <그래서 이제 뭐 하지?>에는 ‘오랜 시간 넓은 세상을 둘러볼 땐 유유자적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로 돌아오는 건 순간이었다’라는 구절이 있다. 약 1년 6개월 동안의 세계 일주를 마친 그는 그 여행의 시작부터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책을 통해 그...
 
“바넘이 찾아오기 전까지 전 작은 의자에 파묻힌 난쟁이 똥자루에 불과했죠. 90cm인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나 같은 사람도 이들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을까. 그런데 어때요. 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말하고 있어요.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고, 내게 장군 칭호를 주고 용기를 심어준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바넘이에요!...
 
2015년에 한국인 최초로 ‘제54회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이하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널리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다. 파가니니의 이름에 빗대 ‘인모니니’라는 별명도 얻은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는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신예 바이...
 
우리의 정서와 가장 잘 맞는 음악은 무엇일까? 이번 사람이슈의 주인공은 자신 있게 ‘판소리’라 말한다. ‘판소리’는 한 명의 소리꾼과 한 명의 고수(북 치는 사람)가 음악적 이야기를 엮어가며 연행하는 장르이다. 장단에 맞춰 부르는 표현력이 풍부한 창(노래)과 일정한 양식을 가진 아니리(말), 풍부한 내용의 사설과...
 
어릴 적부터 축구선수를 꿈꾸며 평생 오직 축구만 해온 축구선수가 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축구를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축구를 하고 있으며, 성인 축구 국가대표를 목표로 매일 노력하고 있다. 그는 바로 부천FC소속 김재우 축구선수(이하 선수)이다. 김재우 선수가 말하는 자신의 축구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자.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 작가(이하 배 작가)의 책 <구름 껴도 맑음>에는 ‘나와 너를 있게 한 것은 특별한 순간들이 아니라 작은 일상들이 모여서 만든 기억들이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배 작가는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반려묘들과 함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그림에 가득 담아 독자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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