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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11.27 월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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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를 잘 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첫째,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을 오로지 영화 하나에만 할애할 만큼 나는 차분한 사람이 아니다. 둘째로는 생각보다 영화를 보러 가는 건 나에게는 번거로운 일이다. 그런데 이런 나를 상영관으로 끌고 간 영화가 하나 있으니, 바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7에 위치한 ‘청주 중앙공원’은 역사가 있는 문화공간이자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중앙공원은 우리 학교에서 버스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충북대학교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833, 911, 811-1번 등 총 10개의 버스로 갈 수 있다. 버스를 타고 용두사지철당간에서 내린 후 약 5분 정도 걸...
 
약자가 강자를 섬긴다는 뜻의 ‘사대(事大)’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사대주의(事大主義)’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 더 부정적이다. 사대주의의 사전적 의미는 ‘주체성 없이 세력이 큰 나라나, 강한 자에게 복종하고 섬기며, 자신의 존립을 유지하거나 빌붙고자 하는 의식’이다. 특히, 사대주...
 
청주시 내덕동 청주대학교 쪽문 골목에 위치한 계절애(愛)는 우리 학교에서 버스로 약 46분, 택시로 약 20분이 소요된다. ‘충북대학교입구’ 정류장에서 101번, 511번, 105번 버스를 타고 문화제조창.시청임시청사 정류장이나 국립현대미술관 정류장에서 내린 뒤 약 11분 정도 걸으면 카페가 나온다.
 
안녕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말. 누군가 은퇴를 결정할 때, 좌절하고 포기할 때, 이별의 순간이 다가올 때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다. “이건 끝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작이야.” 그렇다면 문장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어떨까? “이건 새로운 시작이지만 동시에 끝이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건 이제껏 해왔던 일...
 
매력적인 재즈와 화려한 쇼, 그리고 총성과 함께 시카고의 막이 오른다. 영화 시카고는 “살인은 했지만 죄는 짓지 않았다”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ALL THAT JAZZ’로 극의 시작을 열고 이내 체포된 ‘벨마 켈리’는 자신의 여동생과 남편을 죽인 인물로 특유의 당당한 태도와 스타다운 면모로 관객들의 많...
 
어느 날, 나는 고기가 씹기 싫어졌다. 원래도 고기를 별로 선호하지 않고, 턱이 안 좋은 탓에 고기와 점점 멀어지는 중이긴 했다. 하지만 사회환경과 트렌드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하긴 어렵다. 좋아하는 유튜버, 작가들이 채식을 시작했단 소식이 들려오면서 자연스레 채식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도 늘어났고, 그...
 
전 세계가 환경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리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일까? 마이클 셀런버거의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은 우리가 환경과 자연 보호에 관해 가지고 있던 잘못된 통념을 지적한다. SNS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분...
 
얼마 전 해외 순방을 떠난 대통령이 별 성과 없이 여러 구설수만 만들고 귀국했다. 그리고 지난 5월 방한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우리의 국익은 없이 미국의 요구에 너무 쉽게 순응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역사적으로 국제관계의 패러다임이 변할 때마다 큰 시련을 겪은 우리에게 지금의 국제정세는 ...
 
문화제조창은 1946년 11월 1일 경성전매국 청주연초공장으로 시작해 1953년 서울지방전매청 청주공장으로 승격되고, 1987년 한국전매공사 청주연초제조창으로 개편됐다. 이곳은 연간 담배 100억 개비를 생산하고 과거 3천여 명이 근무할 정도로 청주시를 대표하는 근대산업의 요람이었지만 산업화의 새로운 변화에 따라 199...
 
원자핵 분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는 원자력발전이 우리에게 많은 편리와 혜택을 준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원전 사고가 발생하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도 잘 알고 있다. 1986년 4월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인과관계가 있다고 인정된 사망자는 46명이지만,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사망...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에 있는 육거리종합시장(이하 육거리시장)은 중부권 최대 시장으로, 전국 5대 전통시장에 꼽힐 만큼 청주를 대표하는 곳이다. 육거리시장은 1950년 이후 자연 발생한 골목시장으로 지금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약 70년의 역사를 간직한 시장이다. 또 육거리시장은 ‘농축산물 거리’, ‘산...
 
너무 많은 목숨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뉴스를 볼 때마다 지울 수 없는 생각 중 하나이다. 지난 7월 15일 인하대 캠퍼스에서 남학생이 동급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5층 규모 단과대 건물에서 추락시켜 숨지게 했다. 9월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는 스토킹과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돼 불구속 상...
 
OTT 채널이 판치는 요즘 세상, OTT 채널과 비싼 영화표 때문이라도 같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여러 번 보는 일이 흔하지는 않다. 그런데 나는 원래 결말을 아는 영화를 보고 또 보는 것을 좋아한다. 여느 때와 같이 깊은 새벽에 무엇을 볼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탑건>(1987)이 눈에 띄었고 그 길로 3시간이 순식간...
 
서양미술사의 핵심은 무엇일까. 미술의 기원이 된 발렌도르프의 <비너스>? 아니면 다빈치의 <모나리자> 같은 르네상스 예술? 그것도 아니라면 인상파 고흐의 <해바라기>나 입체파 피카소의 <아비뇽의 아가씨들>? 사람마다 가치를 느끼는 예술 작품은 천차만별이다. 이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 본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화가...
 
신문을 발행하기 위해 여러 기사를 읽고, 세상사를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을 거쳐 기사는 적혀졌다. 매일매일 신문사에 출근하며 생각하는 건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었지?’ 뿐이었다. 주제를 한창 고르고 신문을 살펴보던 7월은 연세대 학생의 청소노동자 시위에 대한 고소가 있었고,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한 대언넷의 ...
 
청주 우암산 자락에 자리한 수암골은 한국전쟁 때 피란민들이 집을 지고 살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마을로 비탈진 골목에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그랬던 수암골이 2007년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좁은 골목마다 벽화가 채워지면서 아름다운 벽화 마을로 탈바꿈했다. 또한 유명 드라마인 ‘카인과아벨’, ‘...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무뎌지면서 지난여름 극장가에는 주목할 만한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했다. 그중 필자의 눈에 든 것은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다룬 <한산>이었다. 전작이라 할 수 있는 <명량>을 나름 흥미롭게 본 터라 일부러 시간을 내 극장을 찾았다. <명량>과 다른 배우들이 출연해 좀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지...
 
신입 수습기자들을 교육하며 인터뷰 질문지 작성법을 설명할 때마다, 내가 유독 강조하는 말이 있다. “좋은 답을 들으려면 좋은 질문을 해야 한다”. 인터뷰 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취재원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질이 하늘과 땅 차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묻는지 애매한 질문이면 답변하는 사람도 애매하게 ...
 
영화 <어느 가족>은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가족’으로 번역됐지만, 원제는 ‘좀도둑 가족’이다. 영화는 ‘오사무’가 ‘쇼타’와 함께 마트에서 좀도둑질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파친코 주차장에 버려졌던 ‘쇼타’, 친부모에게 학대를 당했던 ‘유리’,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을 죽이고 내연남인 ‘오사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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